2009. 10. 20. 06:36
Byte and Bit에 대해서... 공부하는 것2009. 10. 20. 06:36
최근에 지인과 같이 아야기 하다가, 이 기종시스템의 포팅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 때 그 친구가 Byte에 대한 정확한 의미를 알지 못하면, 낭패를 볼수 있다는 말을 하였다.
나는 내 기억을 근거로 단지 1 Byte면 8 bit가 아니냐? 그런데 왜 어렵지? 라고 반문하였다.
그 친구는 1 Byte의 단위가 시스템마다 전혀 다른 의미로 사용 될 수도 있다는 것이었는데, 예전의 오래전 기억을 더듬으면서, 그런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확신은 하지 못했다. 그리고 나서 나에게 메일로 이에 대해 바로 알수 있도록 위키의 링크를 보내 주었다.
이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한국 위키디피아 사이트에서 Byte로 검색을 하거나 "http://ko.wikipedia.org/wiki/바이트"로 링크를 찾아가면, 바이트에 정의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나는 내 기억을 근거로 단지 1 Byte면 8 bit가 아니냐? 그런데 왜 어렵지? 라고 반문하였다.
그 친구는 1 Byte의 단위가 시스템마다 전혀 다른 의미로 사용 될 수도 있다는 것이었는데, 예전의 오래전 기억을 더듬으면서, 그런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확신은 하지 못했다. 그리고 나서 나에게 메일로 이에 대해 바로 알수 있도록 위키의 링크를 보내 주었다.
이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한국 위키디피아 사이트에서 Byte로 검색을 하거나 "http://ko.wikipedia.org/wiki/바이트"로 링크를 찾아가면, 바이트에 정의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위에서와 같이 연속된 bit열를 Byte의 단위로 사용하는데, CDC 6000계열의 메인프레임은 6bit를 1 Byte로 사용하고 있으면, CDC의 경우 12bit를 1Byte로 부르기로 했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대부분 8bit를 1 Byte로 이용하고 있지만, 6bit, 7bit, 12bit가 1 Byte로 이용되고 있다.
여기까지는 한국 위키디피아에 정리되어 있는 내용을 정리한 것이고, 영문 위키디피아 사이트에서 정의된 것을 찾아보면 좀더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영문 사이트도 마찮가지로 "Byte"로 검색을 하거나, 다음의 "http://en.wikipedia.org/wiki/Byte" 의 링크를 이용해서 찾아가면 된다.
"byte"는 1956년에 Dr. Werner Buchholz에 의해서 사용되었고, 이는 IBM의 IBM scratch computer를 디자인하는 동안 사용되었다. 이때는 4bit를 1byte로 설계되었다고 한다. 전형전인 I/O장비는 6bit를 1byte로 사용하다가, 나중에 System/360에 8bit를 1byte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규격이 정해지고 표준화 되었다.
최근에는 대부분 8bit를 1 Byte로 이용하고 있지만, 6bit, 7bit, 12bit가 1 Byte로 이용되고 있다.
여기까지는 한국 위키디피아에 정리되어 있는 내용을 정리한 것이고, 영문 위키디피아 사이트에서 정의된 것을 찾아보면 좀더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영문 사이트도 마찮가지로 "Byte"로 검색을 하거나, 다음의 "http://en.wikipedia.org/wiki/Byte" 의 링크를 이용해서 찾아가면 된다.
"byte"는 1956년에 Dr. Werner Buchholz에 의해서 사용되었고, 이는 IBM의 IBM scratch computer를 디자인하는 동안 사용되었다. 이때는 4bit를 1byte로 설계되었다고 한다. 전형전인 I/O장비는 6bit를 1byte로 사용하다가, 나중에 System/360에 8bit를 1byte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규격이 정해지고 표준화 되었다.
사실상, byte는 computer에서 한번에 읽어 올수 있는 가장 작은 단위로 사용되었고, 그런 의미에서 bite가 제대로된 표현이며, bite는 "한입에 베어 물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byte의 단어의 변화는 초기에 과학자들이 규격을 정할때, bit와 bite와의 혼돈을 피해서 사용시에 실수를 줄이려는 의도가 담겨져 있다. 그래서 bite 대신에 오늘날 byte를 사용하는 것이다.
byte의 단어의 변화는 초기에 과학자들이 규격을 정할때, bit와 bite와의 혼돈을 피해서 사용시에 실수를 줄이려는 의도가 담겨져 있다. 그래서 bite 대신에 오늘날 byte를 사용하는 것이다.
한가지 더, 요즘은 저장장치가 테러바이트 단위로 나온다. 그 이상의 단위는 거의 생각해 보지 않았었는데, 이번 기회에 알아보았는데, 아래와 같은 단위로 정의되어져 있다. 메가에서 기가로 단위로 바뀔때도 엄청난 도약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 테라를 거쳐 페타의 시대로 갈 것이라고 하니 기술과 정보의 양은 정말 놀랍도록 발전한다. 아마도 페타의 시대로 가려면 과거를 기준 삼아 약 5년이 걸릴것 같다. (이는 순전히 나의 예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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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표는 wikipedia에서 발췌했음.)
간단하게 bit와 byte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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