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2

« 2024/12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지난번에 글을 쓸때는, 예상했던 것보다 시간이 많이 필요했는데, 어느덧 이른 6시, 출근할 시간이 되어서 이야기를 다 마무리 못하고 펜을 집어 넣어야만 했다.

지난번 글에서는 자바에서 Exception Handling이 어떻게 생성되고, 호출하는 코드로 어떻게 알려주게 되는지를 간략하게 이야기 하였다. (뭐 간략하다고 했지만, 이미 알고 있는 내용들이 었을 것이다.)
그리고 RuntimeException의 유형의 예외들은 컴파일러에서 신경을 쓰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Try-Catch로 블록을 만들어 줄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이야기 했다. (이 경우는 개발자가 코드상에서 해결해 주어야 한다는 것도 같이 이야기 했다.)

마지막으로, Eclipse와 같은 IDE에서 자동으로 생성되는 예외 처리 코드에 관해서도 이야기 했는데, 자동으로 생성되는 메커니즘도 이야기 했었는데, 더불어서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은 자동으로 생성된 코드로 인해서 예외처리가 끝났다고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 예외에 대해서 프로그램 또는 클래스에서 예외처리에 대한 코드가 들어가야하고, 이를 로그로 저장하거나 화면에 뿌려줄때는 좀더 사용자 친화적인 내용으로 저장하고, 보여주어야 추후에 유지보수하기 쉽다.

오늘은 이전에 시간이 모자라서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일반적으로 try-catch블럭의 사용을 잘 알고 있을 것이고, 더불어서 finally의 사용 또한 잘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호출해야 할 코드는 try블록에다 정의하고 만약 예외가 호풀되면, 이를 제어하기 위해서 catch 블록에서 정의한 코드가 호출되고, 그리고 다시 코드가 실행된다. (try 블록에서 예외가 발생했던 코드 라인 이후는 호출이 되지 않는다.)

만약, 여기에 finally구문을 사용할 경우가 있는데, 아시다 시피 이는 try 또는 catch블록에 정의된 내용이 실행과 상관없이 정의되어 있다면 만드시 실횅되도록 정의되어 있다.
이 경우에 try 또는 catch구문에 return 문이 있다면 어떻게 될까?
try 또는 catch 블록에 return 문이 있다면, 일단 finally구문에 정의된 소소 코드들을 실행하고 나서 다시 return문으로 돌아 온다는 점에 유의 해야 한다.

예외도 객체이기 때문에 이를 상속받아서 새로운 예외들을 만들수 있다. 때문에 예외처리시에 아래와 같이 모든 예외를 한번에 다 잡을 수도 있지만,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 이전글에서 설명한 것처럼 어떤 메소드를 호출할때 어떤 메소드가 호출될 것인지가 클래스와 메소드 정의서가 정의된 문서를 보면 확인할 수 있다.

try {
      runAnyCode();
} catch (Exception ex) {
     recoveryCode();
}

위의 코드의 경우는 예외느 다 잡을수 있을지 모르지만, 어떤식으로 예외를 관리할지는 전혀 알수 없다. (물론 때에 따라서는 상위의 예외로 부터 하위의 것을 모두 잡는 것이 유용할 수도 있다. 따라서 유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예외별로 잘 정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아래는 예이다.

try {
      runAnyCode();
} catch (anyCodeException aex) {
     recoveryCode();
}

마지막으로 정말 중요한 것은, 예외 처리에서 순서가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중으로 예외를 선언한 경우에 주의가 필요하다. 만약 어떤 예외를 상속 받아서 새로운 Exception 들을 만들었다면, 상속 받았던 에외들을 먼저 선언해 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원하지 안는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JVM 에서는 첫번째 Catch블록에서 부터 호출된 예외를 처리한 Catch블럭을 찾아 내려오기 때문이다. 만약 가능한 예외 블록이 있다면, 비교를 멈추고 catch블록에 정의된 예외처리 코드들을 실행하게 된다.
따라서 만약에 첫번째 catch블록이 catch(Exception ex)라고 정의되어 있다면, 컴파일러는 다른 catch블록이 전혀 필요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외의 catch 블록의 코드는 전혀 실행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아래 코드에서 어떤 코드는 실행되지 않을 까요? 
try {
      runAnyCode();
} catch (Exception ex) {
     recoveryCode();
} catch (anyCodeException aex) {
     recoveryCodeNotRun();
}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사실 마지막에 이야기 하고 싶은 내용이었다. Exception에도 순서가 있고 진행되는 방향이 있다. 하지만 이를 모르고서 코드를 작성한다면 의미없는 코드를 생성하게 되고 결국은 나중에 코드의 문제를 찾는데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가장 기본 적인 이야기지만 간과하는 부분이기도 해서 이야기 하고 싶었다.

이전에 인도 개발자들이 만들어 낸 코드들 분석하면서, 내가 경험했던 것들인데, 예외 처리를 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거라는 막연한 믿음보다는 예외처리시에 필요한 코드상에서 처리해 부분(RuntimeException)들과 catch문을 사용할 때도 우선 순위를 생각하면서 정의할 것등을 반드시 숙지해야한다.
무엇보다도 가장 판단하기 어려눈 것은 try-catch문을 아무 생각 없이 중첩해서 사용하는 경우인데, 이 경우는 가독성도 떨어지지만, 예외 처리 코드를 분석하기 매우 어렵기 때무에 되도록이면 피해야 한다.




'공부하는 것 > Java' 카테고리의 다른 글

Java에서의 Exception 처리시 유의할 사항(1)  (0) 2009.09.17
:
Posted by 행복상자
일반적으로 자바에서는 C++와 마찬하지로 try catch 구문을 사용하여 예외 처리(exception handling)을 하게 되어 있다. 하지만, 개발자들이 잘 알지 못하고 사용한다면, 양날의 검처럼 작용할 수 도 있고, 유익하지 않을 수도 있다.

작년과 올 상반기까지 회의 연구소 인력들과 같이 협업하는 프로젝트가 있어서, 설계와 구현을 이들과 일정 부분 코드를 나누어서 진행하였다.
일반적으로 인도쪽 개발자들은 인건비가 싸고, 개인적인 개발 능력이 뛰어 나다고 알려져 있는데, 근 1년 이상 협업을 하면서 느낀점은 사실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인도는 Windows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C/C++ 을 잘사용하는 개발자들은 많기 때문에 쉽게 구할수 있기 때문에 그 중에는 능력있는 개발자들이 많이 있을수 있다. 하지만 Java라는 언어를 알고 있는 개발자는 적고, 그 중에서 웹과 J2EE의 영역들을 이해할 수 있는 개발자는 지극히 드물다. 따라서 실력있는 개발자를 Java쪽에서는 찾기가 매우 힘들다.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인도 개발자들이 작성한 코드를 우리쪽에서 Prevent라는 툴을 이용하여 정적분석을 시켰는데, 몇가지 Critical한 내용들이 보고되었다. 그래서 이를 인도 개발자에게 코드 리뷰를 하고 수정하도록 했는데, 정적분석 수행시 마다, 동일한 위험요인에 대해 지속적으로 검출되었다. 개발자는 매번 확인하고 수정했고 코드에는 예외처리가 다 되어 있어서, 문제가 있을 수 없다고 했는데도 툴은 지속적으로 문제점을 검출하고 있었다. 그래서 결국은 내가 그들이 작성한 코드를 분석하고 리뷰를 하였는데, 여러 면에서 놀라야만 했다.
이들은 자바 프로그래밍에 대한 초보자들이었다. 거의 C/C++ 방식의 코딩과 Excepion 처리를 통한 회피에만 집중하고 있었다. 너무나도 복잡하고 다중적인 예외처리 문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혀를 내둘러야 했다. 일단 좋은 코드는 보기도 좋아야 하는데, 무슨일을 하고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알수 없을 정도록 예외 처리문을 반복적으로 사용하였다. 어떤 식으로든 예외를 처리하고 나오도록 코드는 되어 있지만, 몇가지 간과한 점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 중요한 점은 예외 처리에도 순서가 있다는 것이다.

예외 처리(exception handling)시에도 지켜주어야할 순서거 있고, 이를 잘못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을 뿐더러, 코드가 복잡해 진다.

일반적으로 예외를 처리한다는 것은 어떤 메소드를 호출하고 실행할 때, 그 메소드가 어떤식으로 동작할지 아로 있어야 한다. 이는 메소드가 결과값을 반환할 뿐만 아니라, 어떠한 경우에 예외를 호출할지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java.lang.ClassLoader"라는 클래스를 사용하려고 한다면, 이 API는 아래와 같이 정의된다.

loadClass

public Class <? > loadClass(String  name)
                   throws ClassNotFoundException 
지정된바이너리명을 가지는 클래스를 로드합니다. 이 메소드는,loadClass(String, boolean) 메소드와 같은 방법으로 클래스를 검색합니다. Java 가상 머신이 이 메소드를 호출해, 클래스 참조를 해결합니다. 이 메소드를 호출하는 것은,loadClass(name, false) 를 호출하는 것에 상당합니다.

파라미터:
name - 클래스의바이너리명
반환값:
결과적으로 얻을 수 있는 Class 객체
예외:
ClassNotFoundException - 클래스가 발견되지 않았던 경우

위처럼 정의되는 API는 실행해서 결과값을 정상적으로 반환하고, 만약 실행 중에 문제가 될 경우, 이를 어떤식으로 호출하는 메소드에 알려 줄지를 정의하고 있는 경우이다. 위의 예제는 ClassLoder 클래스를 실행시 클래스가 발견되지 않는 경우에 "ClassNotFoundException"이 호출된다.
따라서 위와 같은 명세를 정확히 개발자가 알고 있어야 메소드 호출시에 어떻게 동작할지를 예측하고 코드를 작성할 수 있다.

try-catch 구문을 사용하는 것은 호출할 메소드에서 예외를 발생시킬수 있다는 것을 알고, 이를 컴파일러에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때 호출되는 exception도 객체로 정의되어 사용되어 진다.
그렇다면, Exception 객체는 어디에서 정의 되는 것일까? 이 객체는 개발자가 사용하고자 하는 메소드에서 정의되게 되는데, 메소드에서 "throws"구문을 찾으면 된다. 이렇게 정의된 예외는 예외가 정의된 메소드를 를 호출하는 곳으로 던져지게 된다.

자바 개발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Eclipse와 같은 IDE에서는 어떤 메소드를 호출할 때 자동으로 try-catch문으로 호출하는 메소드를 감싸주는 기능을 자주 사용하게 된다. 이는 내부적으로 호출되는 메소드 내부에 "throw"구문이 호출된다는 것을 IDE툴이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한가지 더 나아가서, 자동으로 생성하는 예외코드는 보통 아래의 예외 같은 형태로 IDE상에 추가된다.
java.io.File file = new java.io.File("c:\\test.txt");
try{
    file.getCanonicalFile();
catch (IOException e) {
    e.printStackTrace();
}

한가지 주위해야 하는 것은 위와 같이 "e.pringStackTrace()"를 툴에서 자동으로 생성해 주었다고, 예외 처리가 모두 끝나는 것이 아니다. 
1. 위에서 처리해야할 예외에 대한 후 작업이 있다면 코드를 생성해 주어야 한다.
   ==> 이것은 대부분의 개발자들이 잘하고 있다.
2. 위의 예외를 Log에 남길지를 결정해야 한다. 
   ==> 이 부분은 개발자와 개발팀 내부의 결정에 따라서 정리하면 된다.
3. 위와 같은  형태가 아니라, 개발자가 나중에 알수 있는 형태의 메시지 형태로 재 정의 해서
    메시지를 뿌려 주어야 한다.
   ==> 결국은 개발자가 어떤 상황에서 에러가 발생했는지를 알수 있어야 하고, 이를 로그로
        남겨야 후처리에 도움이 될 것이다.
위와 같이 간략하게 3가지로 정리하였지만, 대부분(?)의 개발자들이 IDE툴에서 제공하는 원형 그대로의 메시지를 사용한다. Log를 남길때도 "e.printStackTrace()"의 원형 그대로 남기는데, 어떤 경우에 예외가 호출되었는지에 대한 정보를 남겨주어야 제대로 된 예외처리라 할 수 있다.

컴파일러에서는 RuntimeException과 특수한 유형을 제외한 Exception을 관리하게 되는데, RuntimeException을 확장한 예외 클래스는 그냥 모두 통과된다. (자동으로 무시된다는 의미)
이는 대부분의 RuntmeException들은 실행 중에 어떤 조건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보다는 코드의 논리에 예측 및 예방할수 없는방시으로 문제가 생기는 경우에 발생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배열에서 인덱스의 범위를 벗어났는지에 대해서는 배열의 길이(Size 또는 Length)를 이용해서 확인하고 방지할 수 있다.

예외 처리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 아직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이는 다음에 계속 이어서 말하려 한다.

'공부하는 것 > Java' 카테고리의 다른 글

Java에서의 Exception 처리시 유의할 사항(2)  (0) 2009.09.20
:
Posted by 행복상자
2009. 5. 18. 06:48

Google App Engine Java Overview 좋아하는 것/Google2009. 5. 18. 06:48

Google App Engine에 Java버전 SDK를 다운받고, Springframework을 이용하여, 간단한 MVC모듈을 이용하여 테스트해보고, Google 서버로 테스트해보고 그동안 아무로 작업을 하지 못했다.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좋지 않은 일들이 있었기도 하고, 그리고 주말을 제외하면 나만의 관심사들을 깊이 있게 공부하기에는 시간들이 부족하기도 하고, 음.. 변명거릴 찾으려니, 구차하기까지 하다.

오늘은 잠시 스타벅스에 들러서, 잠시 "Google App Engine Java"에 대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살펴보고 있는 자료를 간략하게 나마 정리하고 있는 중이다.

다음 자료를 참고함.
 
 
App Engine Jave Overview
    - Java 표준 기술
        : Java의 표준 기술들로 web applicaions을 개발하고, 이를 구글의 확장성 있는 Infrastucture위에서
          구동 가능하도록 함.
        : 이를 위해서 Java은 Java 6 JVM환경과 Java Servlets interface, 그리고 표준 Interface를 통해 
          App Engine의 확장가능한 Datastore와 Serviece에 제공한다.
            .JDO, JPA, JavaMail 그리고 JCache 등
   
    - Google Plugin for Eclipse
        : Eclipse를 통해서 제공되는 Plugin은 개발을 새로운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디버그를 도와준다.
        : 이는 Google Web Toolkit을 통해 Cross plotform에서 개발을 용이하도록 도와준다. 
        : 다음 the Java Getting Started Guide 를 통해서 Google App Engine에서 소개 자료를 찾아 볼수 있다.
 
    - The Java Runtime Environment
        : App Engine은 Java 5 JVM상에서 Appliction을 동작시킨다.
        : App Engine SKD는 Java 5와 그 이상의 버전을 지원한다.
        : App Engine 은 Web Application을 위해서 Java Servlet 표준을 사용한다.
            . Java Server Pages, static files and data files 그리고 web.xml과 같은 설정 파일이 
              Standard WAR 디렉토리 구조 안에정의됨.
        : JVM은 보안적인 측명에서 별도로 Appliaciond의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분리되어 동작한다.
        : 제약사항으로 App은 Threads를 생성학나 local file system에 데이터를 쓰거나,
          임의로 네트워크 커넥션을 만들수 없다.
        : 더 많은 내용들은 Servlet Environment 를 참조한다.
 
    - The Datastory, the Services and the Standard Interfaces
        : App Engine은 확장성 있는 서비스들을 제공하는데,
            . Application들이 persistant data를 저장하고,
            . 네트워크를 통해서 리소스에 접근하고,
            . 이미지 데이터들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 Datastore은 2가지 표준 자바 Standard Inteterface를 제공한다.
            . Java Data Objects (JDO) 2.3
            . Java Persistence API (JPA) 1.0
        : 위 두개의 Interface는 DataNucleus Access Platform 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되어져 있다.
        : App Engine은 Memcache를 제공한다. 이는 Datastrore의 Query들과 계산 결과를 캐싱해서
            전달할 있도록 한다. 
            . Java Interface는  JCache (JSR 107)을 구현하였다.
        : URL Fetch 서비스는 다른 웹의 Resource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Http/Https를 이용하는 다른 서버와 통신이 가능하다.
            .  java.net.URLConnection 를 사용한다.
        : Mail Service
            .  JavaMail Interface를 이용하여 email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음.
        : Image Service
            . Applications에서 이미지를 변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함.
            . 이미지의 크기를 변환하거나 다른 포멧으로 변환이 가능토록 함.
         : Authentication
            . Google Account를 이용한 인증이 가능함.
            . Google Account는 사용자의 계정을 생성하거나, Sign-in할 수 있음.
            . 이미 사용자가 Google의 Account를 가지고 있다면, 이를 Application에 사용할 수 있음.
            
    - Sheduled Tasks
        : Application은 특정한 주기로 Task를 시작할 수 있도록 설정해서 실행할 수 있다.
        : 이는 Unix와 Linux의 Cron Jobs와 유사한다. 다음의 Cron Jobs 를 참조.
    - Java Tools
        : App Engine Java SDK는 몇가지 툴을 포함하고 있다.
            . Test Application
            . Uploading the Application files
            . Downloading log data
            . Apache Ant
            . Google Web Toolkit (GWT)
        : Development server
            . Local에서 application의 개발과 테스트가 가능하도록 도와줌
            . Server는 App Engine의 Data store와 service 그리고 Sandbox를 시뮬레이션을 도와준다.
            . 개발 서버는 data store의 인덱스와 쿼리를 Application에서 테스트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AppCfg
            . 이 툴은 Command-line인터페이를 제고하여 application을 Google App Engine에서 실행할 수
                있게 도와준다.
            . Application을 Upload하고 index의 구성를 수정하고, Application의 로그를 다운로드 해준기도 한다.
            . 세부 내용은 다음의 "AppCfg"의 내용을 참고한다.
 
간단하게 읽는다는 것이 정리를 하게되니 쉽지가 않다.
하지만 정리하진 않은면, 기억에서 금방 사라지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
:
Posted by 행복상자
자바를 이용하여 개발하는 개발자 대부분은 아마도 서버용 Application을 개발할 거다.
자바라는 언어가 현재는 main stream으로 자리를 잡았지만, 윈도우즈 애플리케이션 보다는 서버 환경에 적합한 기술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개발자들은 대부분 자신이 만든 코드가 동작하는 환경에는 알려고도 하지 않을 뿐더러, 어떤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
예전에는 하드웨어의 성능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해서 WAS와 Web Server의 세부적인 부분까지 알고 튠닝을 하는 일이 많았으나, 요즘은 이를 제대로 알려고 하는 사람들을 찾아 보기 힘들다. 물론 기본적으로 설정한 값들을 그대로 사용해도 잘 동작할 만큼 하드웨어의 성능과 넉넉한 메모리 때문에 시스템 동작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할지도 모르지만, 개발자는 항상 최악의 상황까지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이 책을 보게된 동기는 제목중에 있는 "코딩 습관"이라는 말 때문이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코딩을 위한 내용이라기 보다는 서버의 튜닝과 문제점 해결에 대해 많은 내용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초보자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 것 이라 생각된다.
 
이 책의 저자는 SDS에서 실무 경험을 쌓은 엔지니어이다. 책은 가상의 인물을 통해서, 실제와 같은 상황을 예를 들어 개발자가 개발에 관한 기술들을 습득하고,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익혀나가는 것을 독자와 같이 공유토록 이끌어 간다.

개발이라면 코딩이 끝이라고 생각하는 것에서, 시스템 환경 구성과 문제를 어떤 식으로 해결할 지에 대한 가이드가 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돤다. 이러한 점에서는 제목에 포함되어 있는 코딩 습관이 별로 어울리진 않을지라도, 한번쯤은 읽어 볼만한 책이라 생각된다.

책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기본적인 시스템의 메모리 관리와 GC의 종류들과 이를 어떻게 활요할지, 그리고 프로파일링 툴들에 대한 설명들과 Java의 메소드와 API들에 대한 성능및 목적에 맞는 사용법에 대해서
IO에 대한 병목 처리와 로그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WAS 또는 서버 설정을 위한 기본적인 Thread와 인스턴트 설정에 대한 것과모니터링 API에 대한 JMX에 대한 소개와 사용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한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에는 저자가 실제 있었던 상황들을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사용했던 방법론들을 예를 들어 독자들에게 설명한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주제를 다루고 있는 책으로, 초보자들이 전반적인 지식을 얻기에는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제목 대로 좋은 코드를 다루거나 하지는 않기 때문에 코딩 관점에서 책을 보게되면 약간의 실망을 가질것이다. 책에서 다룬고 있는 여러가지 툴들은 개발자와 테스터에게 좋은 툴과 무기로 제공될거라 생각된다. 특히 자바 VM의 GC를 처리하고 이의 동작 방법은 자바의 메모리 관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
Posted by 행복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