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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사서 봐야할 도서 목록에 들어 있었는데, 이제야 막 주문해서 어제 받아 본 책이 있다. 한국의 개발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개발 자 중의 한 명인 켄트 벡의 "구현 패턴"이라는 책인데, 이제 막 읽기 시작한 책이다. 하지만 그의 책은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생각하게 만들고, 생각할 꺼리를 제공한다.

그의 책은 읽으면, 생각의 흐름을 그대로 글을 통해서 느낄수 있다. 설명과 예제는 누군가에게 말을 걸듯, 가르치듯 이야기한다.

내가 그의 책 여러 권을 여러 번 읽어 보았지만, TDD(테스트 주도 개발)는 정말 난해하다. 아니 사실 읽을 때마다, 다른 관점에서 접근하게 만들고, 이 때마다 나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준다.

구현 패턴 역시 나에게 동일한 아이디어와 영감을 줄거라는 믿음에 의심하지 않는다.

책의 가장 첫장을 열면, 책의 커버를 열면, 가장 먼저 볼수 있는 글은 "한국의 독자 여러분께" 라는 글이다. 그는 한국의 독자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짤 때는 자신과 컴퓨터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생각해야 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자신에게 즐거움을 주어야 한다는 것의 그가 책을 통해서 주는 핵심적인 메시지이다.
아는 것과 즐기는 것 그리고 누리는 즐거움이 개발자는 코드를 통해서 하루 하루, 매일 같이 느끼길 바란다. 누구를 위해서? 바로 자신을 위해서....

이제 켄트 백의 구현 패턴의 세계에 한번 빠져 볼 생각이다.
:
Posted by 행복상자
2008. 12. 2. 00:57

Micosoft Surface 소개와 데모 좋아하는 것2008. 12. 2. 00:57

Microsoft사의 Sueface는 이전에 Table PC라는 이름으로 처음 공개되었다가,Surface로 그 이름이 바뀌어서 소개된지 약 2년이 된것 같다.

내가 처음 본 것은 Apple의 iPhone이 공개되고 터치 스크린 기반의 인터페이스가 사람들에 알려진 이후이다.
모바일에 적용되어 사용되는 터치 기술을 커다란 화면으로 옮기고 "마이터리티 리포트"라는 영화에서 탐 크루즈가 다양한 제스쳐를 통해서 컴퓨터를 제어하던 것과 마찮가지로, 마우스를 이용하지 않고 2D상에서 다양한 기능을 손 동작으로 제어하던 것이 새로웠었는데,  CES쇼와 전시회에 단골로 출품되던 MS의 개발중인 제품이었다.

최근에는 상용으로 발표되기도 하는데, 아직은 대중화 대지 않았다.

그런데, 이런 손 동작을 이용하여, 작동하게 하는 기술을 MS만 있는 것이 아니라, 구글과 Apple에서도 열심히 하고 있다.

한국은 아직도 직접 적인 연구나 개발은 없으나, MS의 기술을 이용한 제품이 모 회사에서 곧 나올거라는 이야기는 있다.

아래 몇가지 데모 시연에 대한 자료를 Youtube에서 가져왔는데, 최근에 못 보던 것들이 있어서 추가하였다. 그 중 나의 시선을 끄는 것은 세번째 데모이다. 구 모양의 새로운 스크린인데 이의 활용이 다채롭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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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상자
2008. 11. 19. 08:19

Silverlight Version 3 에 대해서... 좋아하는 것2008. 11. 19. 08:19

Scott Guthrie의 Blog에 의하면, 내년에 Release될 Silverlight3에는 몇가지 중요한 변화들이 있을 거라고 한다.

Silverlight 3는 미디어지원을 위해서 H.264를 지원할 것이고, Graphic 적으로는 GPU의 Harware acceleration을 직접적으로 지원하기로 하다고 한다.
(사실 이부분은 .Net Framework의 WPF의 기능개선과도 연관이 있는데, 최근에 발표되어 배포되고 있는 Visual Studio 2008의 SP1에 포함되어 있다. 이전보다 약 30%의 성능 향상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Application 개발 측면에서는 좀더 풍부한 데이터 바인팅과 Component들을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개발 툴 또한 좀더 비쥬얼한 측면에서 쉽게 작업을 할 수 있도록 기능이 개선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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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상자
2008. 11. 19. 02:18

Welcome to the Application On Silverlight 좋아하는 것2008. 11. 19. 02:18

최근에는 여러가지 기술적인 진보보다는, 성숙해가는 기술들을 이용한 WEB 2.0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서비스들이 꽃을 피우려는 했으나, 그냥 지나가는 시대의 화두로 끝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크다.

물론 이는 세계적인 불황도 한 몫을 하지만, 그렇다고 기술적인 진보와 발전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최근에 신 브라우져 전쟁이라는 화두를 던져보기도 하고 브라우져 춘추 전국 시대와 미래예측 이라는 글에서, 주제 넘게도 미래를 그려보기도 하였다.

최근에 미국의 AOL에서 Silverlight를 이용한 Mail Client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공개하였다. (아직은 Beta 버전이다.)

Welcome to the AOL® Mail RIA Beta! 라는 제목으로 간략하게 서비스를 설명하고 있는데,
이는 다음의 URL에서 살표 볼수 있다.

AOL Mail RIA - Hubble Skin
사용자가 체험할 수 있는 메일 클라이언트는 윈도우즈, 웹 메일 등의 형태로 제공되어져 왔기에 우리가 그 기능적인 차이는 느끼기 쉽지 않지만, RIA를 통한 경험적인 차별성은 여러가지로 제공되어 질수 있을 것이다.

AOL이 Silverlight를 이용하여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은 아래와 같다.
하지만 사실을 아래 표에 나온 환경들은 Silverlight가 동작할 수 있는 브라우져와 OS들의 조합들이다.

AOL® Mail RIA supports the following browsers and operating systems:

Operating System Internet Explorer 6 Internet Explorer 7 Firefox 3 Safari
Windows Vista - Yes Yes -
Windows XP SP2 Yes Yes Yes -
Mac OS 10.4.8+ (PowerPC) - - - -
Mac OS 10.4.8+ (Intel-based) - - Yes Yes

아래는 로그인 Page이다.


RIA라는 환경은 사용자에게 UX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궁극적으로 Cross-Platform에서 동작이 가능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른 개발자가 한 환경에서 제대로 개발하면, 나머지는 Silverlight의 Container 또는 Play가 처리해 준다는 것이다. 아직은 컴포넌트나 기능들이 초보적인 걸음마 수준이지만, 이는 얼마 안되어서 해결될 것이다. 기술의 성숙기에는 그에 맞는 결과들이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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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