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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믿지 않겠지만, Javascript도 Object Oriented Programming을 지원하는 Language이다. 이전에 자바 스크립트가 출현하 지난 10년동안 언어적인 측면과 사용적인 측면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실제로 개발자들은 굉장히 소극적으로 이를 사용했었다. 따라서 별도의 Javascript 함수들을 모은 ".js" 파일을 이용하기도 했지만, 이는 단지 함수들을 재 사용하는 측명에서 였다. 이유는 코드를 고치거나 수정하기 어렵다는 것인데, 자바 스크립트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속성들을 몰라서 일지도 모른다.
많은 사람들이 Javascript를 다시 보기된 계기는 Google의 Application들이 이를 이용해서 사람들에 자신들의 Application을 제공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라 생각하는데, 이어서 나온 Yahoo의 YUI도 내게 많은 놀라움을 주었다. 그리고 다른 오픈 소스 라이브러리들 역시 놀라운 정도의 편리함과 쉬운 사용법을 내세우고 개발자들의 쉴 틈(?)을 만들어 주고 있다.

그러나, 남의 것을 사용할 때도,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것은 알아야 덜 고생한다.
세상에는 날로 먹을 만한 것이 그리 많지 않다.

오늘은 내가 잘 이해하지 못했던 Javascript의 Scope에 대해 설명할 거다.

자바스크립트는 기본적으로 웹브라우져의 페이지별로 실행된다. 그래서 대부분이 함수를 만들어서 그안에서 지역 변수를 생성하거나, 전역으로 생성해서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사용할때는 별 문제가 없겠지만, Java, C#, C/C++과는 Scope의 영향범위가 다르므로 주의해야 한다.

아래는 셈플 코드인데, 전역으로 foo 변수를 생성했고, 이어서 if 문안에 생성했고, 마지막으로
 function 문 안에서 생성하였다.

위에 주석으로 설명이 다 되어있지만, 다시 설명을 하면
6번째 줄에서 foo변수를 전역으로 선언하고 "test"라는 문자열을 저장하였다. 그리고 나서 12번째 줄에 새로운 foo 변수를 정의하고 "new test"라는 문자열을 저장하였다. 그러나 이는 이전에 생성했던 전경 변수와 동일하다. 다시 말하면, 이는 전역 Scope의 영향 아래에 있다. Java나 C#, C/C++은 전혀 다르므로 혹시 이를 착각하고 사용할 가능성이 많다.
이의 확인은 15번째 줄에서 알수 있다. 이를 실행하면 동일함을 확인할 수 있다.

이어서, 17번째에 함수 test를 만들고 24번째 줄에서 실행하면, 이전에 function test에서 할당한 문자는 function Scope에서 이미 생명주기가 다했음을 알수있다.

그럼다면, 함수안에 if 문에서 변수 foo를 새로 정의한 경우는 어떻게 될까?

한번 실행보면 알겠지만, 역시 if구문 안에 정의한 변수는 주의해야 한다. 자신이 원치 않는 결과를 가져올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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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상자
그 동안 관심은 있었으나, 제대로 마음먹고 해보지 못했던 자바 스크립트를 공부하기 시작한지 오늘로서 1주일이 다 되어 간다. 아니 사실은 5일정도 되었는데, 언어적인 측면에서는 그 동안 내가 익혔던 언어와 많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있는 중이다. 

내가 공부하는 것을 정리하려고 하는데, 오늘은 Javascritp의 데이터 타입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야기 하려고 한다.

자바 스크립트에서 Type를 확인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아래의 이에 대한 2가지 소스를 통해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려고 한다.

    // Check to see if our number is actually a string
    if ( typeof num == "string" )
    // If it is, then parse a number out of it

    num = parseInt( num );
    // Check to see if our array is actually a string

    if ( typeof arr == "string" )
    // If that's the case, make an array, splitting on commas

    arr = arr.split(",");

위의 예제에서는 Javascript에서 string 과 string type의 배열에 대해서,
- String 변수를 값이 저장된 경우는 number type의 변수에 저장하고,
- 만약 string 배열로 저장된 값일  경우는 이를 "," 를 구분자로 해서 배열로 저장한다. 
이 경우는 typeof 연산자를 이용해서 변수의 type을 확인하는 예제이다.
별로 이해하기 어려운 코드가 아니므로,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두번째 방법은 먼저 아래의 예제를 보면, 이해가 쉡게 될 것이다.
    // Check to see if our number is actually a string
    if ( num.constructor == String )
    // If it is, then parse a number out of it
    num = parseInt( num );
    // Check to see if our string is actually an array
    if ( str.constructor == Array )
    // If that's the case, make a string by joining the array using commas
    str = str.join(',');


위 예제의 내용은 첫번째 예제와 코드의 결과물을 다르지 않다. 다만 여기서는 변수의 "construgtor"를 이용하여 "String"타입의 변수와 "Array"변수의 타입을 비교를 수행한 것이다.

물론 위와 아래의 예제 모두 실제 코드가 경우에, 필요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하면 된다. 
아래의 표는 typeofconstructor를 사용이 가능한 Variable 목록들이다.


자바스크립트는 그리 많지 않은 변수들을 가지고 있다.
:
Posted by 행복상자
작년에 진행하던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나서 틈틈히 공부하는 책이 있다.
사실 웹 개발을 오래하다 보면, 쉽게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 Javascript와 CSS와 같은 부분이다. 왜냐하면, 요즘에 나오는 HTML Editor 툴과 개발에 사용하는 IDE의 성능이 상당히 향상되어서 양질의 코드를 생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즘에 사용하는 자바스크립트는 이전의 그것과 전혀 다른 모습을 띄고 있다. 한 마디로 스크립트 언어이기에 배우기 쉽고, 인터넷의 웹에서 비슷한 Sample들을 쉽게 가져 올 수 있기 때문에 별로 배울 가치가 없다라고 생각하면 큰 코 다친다.

AJAX라는 기술이 Web 2.0을 대표하는 기술로 이야기 되어진 이후로, Javascript를 좀도 체계적이고, 라이브러리처럼 쓸수 있는 많은 Javascript Framework들이 만들어 졌다. Yahoo의 YUI, Roby on Rails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Prototype, 최근에 마이크로 소프트의 ASP.NET을 위해서 Visual Studio에서 지원하는 JQuery 그리고, ExtJS와 같은 상용 프레임워크까지 셀수 없이 많은 새로운 Javascript Framework가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자바 스크립트라는 언어의 근간을 이해하지 못하면, 좀더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 한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의 우선순위가 떨어져서 한번을 공부해야지 했던것이 이제야 살펴 볼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책을 읽어가면서 내가 느낀것은, 한마디로, 내가 10여년전에 사용하고 이해하던 자바스크립트와는 전혀 다른 세계였다. OO를 적용한 객체지향적인 속성과 재활용을 위한 여러가지 기능과 속성들을 이해해야만 한다.  너무나도 자유롭고 쉬운 문법을 가지고 있지만, 확장과 변경을 위해서는 언어의 특성을 완전히 이해해야만 한다.

위의 보이는 사진속의 책이 내가 최근에 공부하고 있는 책이다.
책은 각 쳅터의 주제에 맞는 쉬운 예제들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통해서 기본 원리들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DOM을 통한 Object를 찾고 접근하고 제어하는 방법과 Dynamic HTML의 속성들을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는 Object들의 사용법도 익히면, 책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책의 내용을 결코 어렵지 않지만, 이전에 알고 있던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지 않는다면 쉽게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나와 같이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는 ExtJS를 이용하는데, 큰 어려움을 가지고 개발 작업을 진행했다. 사실 ExtJS를 구매하고 개발에 이용하는 목적은 개발의 효율성과 리소스를 절약하려는 목적이었는데, 이에 대한 효과는 전무하였다.
나름 대로 분석을 해보면, 주어진 컴포넌트는 API 다큐멘트를 찾아보면 알수 있지만, 이의 변형이나 새로운 형태로 변형을 가할 때는 Javascript와 Prototype 라이브러리에 대한 이해가 적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컴포넌트를 이용할 때도 기본기는 항상 중요하다.

약 380페이지의 책중에서 현재 110페이지를 읽고, 코드를 짜보고 있다. 책 속에는 개발시 필요한 디버커 툴을 소개해 주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Firefox의 plug-in인 Firebug를 좋아하고 자주 사용하고 있다. 이외의 다른 툴들은 책의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그리고 Junit와 유사한 Javascript Unit 테스트 툴들도 소개하고 있다. 아직은 별로 관심 없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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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상자
지난 달에 미국 라스베사스에서 열렸던 CES쇼에 발표되어 호응을 얻었던 제품으로, 우리에게 비디오카드로 유명한 NVIDIA에서 개발하였다.
NVIDIA는 비디오카드 Chip Set뿐만 아니라, 비디오 칩셋이 장착되어 있는 nForce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보드를 생산해 판매해 왔었다.

CES에서 발표된 ION 플랫폼은 인텔의 ATOM프로세스와 NVIDIA의 GForce 9400 GPU를 탑재한 초미니 보드이다. 보드의 크기는 정말 사람 손 바닥만하다. (아래 그림 참조)... 정말 작고 귀엽다. ^^



가로의 길이가 겨우 10Cm 밖에 되지 않는다. 정말 작은 미니 PC를 만들수 있을 것 같은데, 이의 성능에 대한 자료는 NVIDIA의 사이트를 참조하면, 결코 만만치 않은 성능을 제공한다는 것을 알수 있다.
참고자료:


아래는 CES에 발료된 ION 플랫폼의 사양으로, Full HD를 지원함을 볼수 있다..

NVIDIA-Provided Benchmarks For The Ion Platform:

CPU

Atom 330, 1.6GHz, FSB 533MHz

Memory

Single Channel DDR3-1066, 2GB

GPU

GeForce 9400M, 16 graphics cores, full HD decode

SATA

3Gbps

Networking

10/100/1000 Ethernet

Audio

7.1 HD Azalia

Max Res.

2560x1600 dual link DVI, 1080p HDMI


최근 며칠동안 ION 플랫폼에 대해서, 자료를 찾아 보았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자료를 찾아 볼수 없었는데, 한국 NVIDIA에 관련된 자료와 소개자료가 Update 되었다.

최근의 계획은 올 여름에 일반에게 판매가 가능한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만약, 출시가 되면, 개인적으로 구매해서 집안에서, 서버를 설치해서 사용해보려한다. 최근에 개인적으로 외장하드와 NAS 제품을 두고 고민을 많이 하였다. 점점더 많아지는 컨텐츠와 동영상과 사진등을 보관하기 위해서, 대용량의 HDD의 필요성을 커져만 가고 있다. 내가 NAS 제품을 포기하고 2.5인지 외장 하드를 선택한 이유는, 혹시 NAS의 소음이 크지 않을까라는 염려에서 였다. 인터넷을 구매할 때는 제품의 보지 않고 이미지와 평만을 가지고 구매 결정을 하므로, NAS를 과감히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2.5인치 외장 하드를 구해해 사용하고 있다.

http://www.nvidia.com/object/sff_ion.html 에 소개되어 있는 동영상을 보면, ION이 얼마만큼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는지 가늠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보드가 출시되면, 이를 이용하여, 홈서버를 구축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소음과 저절력의 시스템이라면, 운영에 큰 부담이 없을 거라 생각한다.
케이스는 투명 아크릴로 조립한다면, 또 다른 개인적인 즐거움을 제공할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리고 ATOM 프로세스는 요즘 인기있는 넷북에서 사용하고 있는 프로세스로, WIN XP, WINDOWS 7, LINUX 그리고 MAC OS X 역시 무리 없이 잘 돌아가기 때문에, 메모리만 충분하다면, VirualBox와 같은 가상화 시스템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여러가지 OS를 사용할 수 있는 만족감도 더불어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이든다.

만약 TV옆에다 설치를 한다면, 이 역시 또다른 재미를 줄 수 있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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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