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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번씩, 점심(사제밥?)을 같이 먹는 김정현책임으로 부터 루비를 소개받고 책을 하나 사고, 루비를 알기 시작한 지가 벌써 6개월이 넘어간다. 하지만, 루비 자체의 언어적인 매력보다는 Rails라는 프레임워크가 주는 매력이 나에게 너무 크게 다가왔다. 아니 나뿐만이 아니라 루비라는 언어를 접하는 사람들에게 Rails는 확실한 Impact를 준다. 이미 인터넷에 많이 나돌고 있는 동영상과 www.rubyonrails.org 에 올라와 있는 동영상 강의는 무언가 해보고 싶은 욕구들을 이끌어 낸다.

지난 6개월 동안 짜본 프로그램이 처음 한달 공부하면서 짠 HTML에서 한글을 추출하고 다른 언어로 대체하는 프로그램이 전부라는 것이 부끄럽다.

하지만, Ruby와 Rails라는 것에 대한 관심은 지금 개발에 사용하고 있는 Spring Framework아 별반 다르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갖을 것이다. 물론 ASP.NET의 MVC 프레임워크도 마찮가지로 내가 관심을 가지는 웹 기술들이다.

내일은 Roby관련 세미나가 있는 날이다. 이번에도 김정현 책임이 잊지않고 알려주었는데, 시간이 되면 꼭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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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상자

[도서 추천] Ruby on Rails(초고속 웹 개발의 시작)

레일즈를 접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웹개발에 종사하는 사람들일 것이다.
그리고 Ruby를 공부하기 시작하는 사람들도 RoR(Ruby on Rails)에 관심을 갖게된다.
이는, 레일즈는 웹을 위한 프레임워크이며, 루비를 위한 프레임 워크이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에서 판매되는 Ruby on Rails관련 책들은 원서 및 번역서등 그 수는 점점 많아지고 있지만, 레일즈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Bruce A. Tate와 Curt Hibbs의 책 Ruby on Rails: Up and Running이 가장 적합한 안내서 일 것 같다. 국내에서는 한빛 출판사에서 번역되어 판매되고 있다.



책은 Ruby on Rails를 잘 모르는 Beginnner가 읽어도 쉽게 프레임워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간단한 예제와 설명위주로 진행된다. 아마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Ruby를 모르더라도, Ruby의 내장 웹서버로 돌아가는 데모는 반 나절 만에 작성할 수 있을 것이다.
예제를 쫒아 가다 보면, 레일즈 프레임워크와 Active Record에 대해서 익숙해질 것이다.
그리고 스케폴딩과 뷰의 개념에 익숙해지면, Rails의 시작단계를 벋어나서 자신만의 Application을 작성할 수 있는 단계에 서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것이다.
Ruby on Rails 프레임워크는 내부에 Test를 지원하기 위한 자동화된 테스트(루비의 Test::Unit)를 포함하고 있다. 책의 마지막장에는 신뢰성있고 질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수 있도록 테스트 자동화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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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상자
2007. 11. 13. 23:32

Ruby On Rails 환경 구성 공부하는 것/Ruby On Rails2007. 11. 13. 23:32

Ruby On Rails 환경 구성

요즈음 내가 갑자기 다양한 웹 기술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처음 웹을 접한지 벌써 10년이 넘어섰다. 그동안 큰 변화들이 있었지만 최근 1~2년의 기술 발전은 정말 비약적이다. 하루 하루 새로운 것이 나온다. 특히 ExtJS는 요즘 나의 관심거리이다. 현재 2.0 beta가 나온 상태이다.

그 동안 사용했던 웹 개발 환경도 참 다양하기도 하지...
아는 사람을 아는 Interdev 1.0 beta 버전을 이용하여 1996년 처음 ASP를 접했었다.
그리고 Perl을 이용해서 리눅스 환경에서 CGI를 개발하기도 했고, C컴파일러를 이용하여 HTML을 직접 제어하기도 했다. 그리고 현재는 Java를 이용하여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것은 Server Side의 변화와 개발이었으며, 사용하는 언어는 개발 환경에 개발 속도에 영향을 주는 환경이었다. 어떤 개발 환경을 선택하냐에 따라 개발 결과와 효율이 크게 달라 졌었다. 사실, Vi 에디터는 웹 개발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도구라고 생각할 때가 많았었다. (오해하지 마시라, Vi를 손발처럼 다루는 선수들 말고, 나를 예를 드는 것이니까... ^^) Web 서버와 DB서버를 오가면서 수동으로 작업할때 중간에 버리는 짜투리 시간들이 참 많다.특히 EJB로 개발할 때는 컨테이너 올리고 내리는 것은 정말 참기 어려운 작업이었다. 좀더 자동화 되고 지능적인 툴을 사용한다면, 시간을 생산해 낼 수 있다.

현재는 개인적으로 Roby를 공부 중인데,  아래는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개인용 PC에 설치되어 있는 gem 목록이다. 최근에 Rails를 설치하고 RedRails 플러그인을 eclipse에 설치해서 개발 환경을 만들었다. 그리고  DB는 학습을 위해서 간단한 Sqlite를 설치했다.

RedRails를 이용하여 예제를 생성하고, 테스트 하는 것은 정말 간단한 작업이었다. 그러나,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은 쉽지는 안았다. 시행 착오를 격으면서 gem 을 이용하여 Ruby 라이브러리를 설치하고 Eclipse 플러그인을 설치했다. 최신 버전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검색엔진의 도움을 받는 것이 쉬운 길인듯 하다.

설치과정을 간단하게 설명하면(정말 간단하게),
 
1. Ruby 1.86 버전을 설치한다.
2. Eclipse 3.3 버전을 설치한다.
   - Ruby 개발을 위해, DLTK를 SW Update를 이용하여 설치한다.
3. Rails를 설치한다.
    - gem install rails 라고 도스 명령창에 입력후 앤터 (Y/N 확인을 해야 한다.)
   - 다음과 같이 Dependency 옵셜을 주면 자동으로 설치한다.
       gem install rails --include-dependencies
4. Eclipse를 위한 aptana 플러그인을 설치(
http://www.aptana.com)
   - aptana 사이트에서, RedRails 플러그인을 Eclipse에 설치한다.

이클립스에서 Rails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사요하면 되는데, 이는 다음을 참조한다.
동영상:
http://www.aptana.tv/movies/aptana_radrails_intro/aptana_radrails_intro.html

만약, 위 동영상 예제와 같이 sqlite를 이용하고 싶다면, sqlite를 다운받아야 하는데, 내가 약간의 시행 착오를 겪은 것은 sqlite.dll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 것이지 였다. 
이 파일은 Rails가 만들어준 디렉토리중 bin 디렉토리에 두고 사용하면 된다.
아마 쉽게 위 동영상 예제를 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회사에서 Rails를 설치하려 했는데, 사내 보안 정책으로 인해서, gem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 일종의 Proxy 정책의 영향인데, robyforge에 정상적으로 연결이 되지 않는다. Gem을 이용하여 Rails를 원격으로 설치할 수 없었다.

그래서 집에 있는 PC에 저장되어 있는 Gem 파일을 이용하여 Local에서 설치하려고 한다. 아래는 내 PC에 있는 gem 패키지 목록들이다.

도스창에서 dir/s *.gem 명령을 입력하고 실행시키면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Rails 설치를 위한 gem 파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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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