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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 간만에 글을 쓰게 되는 것 같다.
미국 출장을 갔다 온지 한달이 넘었는데, 이제야 내 블러그를 찾게 되었다.
뒤 돌아보면 한달은 그리 길지는 않은데, 정말 무심하기도 하지...

출장 후에, 이것 저것 바빴었다. 해결해야 할일도, 해야할 일도 모두 두배로 늘어나 있었다. 그리고, 못 갔던 휴가도 가야했기에....

지난 주는 후배가 운영하는 블러그에 잠시 들렀더니, "SpringDM과 차세대 OSGi"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와 있었다. 관심이 있어서 읽어보고 동료들과 공유를 하기도 했다.

회사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OSGi를 이용하는 프로젝트인데, Spring-DM을 그 기반으로 사용하고 있기에 신뢰성과 안정에 주변에서 큰 관심들을 가지고 있다.

블러그의 내용을 요약하면, Spring-DM 스펙이 OSGi 4.2스펙 표준으로 채택될 가성성이 높다라는 글이다. 자세한 내용을 블러그의 내용을 보면 알것이고, 간략하게 몇가지 내용만 설명하려고 한다.

현재, Spring Dynamin Module를 개발하고 있는 몇몇 개발자들이 OSGi Appliance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익히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그리고, Enterprize용으로 WAS를 만드는 IBM과 BEA(오라클로 최근에 인수)도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럴만도 한것 이 Tuxedo를 개발 판매하고 있는 IBM은 OSGi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고, 소스 코드를 Eclipse 재단에 무료를 기증한 바 있기에, 여기서 만들어진 Eclipse-equnox는 Eclipse를 성공 케이스로 하여 많은 곧에 적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 Eclipse 소스 코드도 IBM에서 오픈한 것입니다. Eclipse의 핵심 Architect역시 IBM 소속입니다.)
 
BEA는 Weblog을 판매하는 회사이지만, Spring Framework를 자사 솔루션에 최후선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회사 사장이 인터뷰한 기사들을 보면, 얼마나 스프링에 데해서 친근감을 가지고 있은지 알 수 있지요.) 더군다나 Spring Framework의 컨설팅과 유지보스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Spring에 대한 신뢰성과 자사 제품의판매에 도움이 될거라는 확신 때문이다. 요즘은 OSGi를 자사 WAS에 적용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듯 하다.
 
아래 그림은 Equinox를 적용하려고 하는 개발사들에 대한 그림인데,
서버쪽에서 OSGi를 지원할 경우는 요즘은 Enterprise OSGi라고 하기도 한다.
OSGi대신에 OS-JEEi라고도 하는데, 아직은 널리 알려지 있지는 않았지만 J2EE에 OSGi를 적용한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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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