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5. 09:26
세계 불꽃 축제에 다녀와서... 좋아하는 것2008. 10. 5. 09:26
어제는 세계 불꽃 축제에 먼 발치에서 참가를 하였다.
사실은 한가의 많은 인파를 피해서 남산으로 불꽃 놀이 구경을 하였는데, 노력에 비해서는 얻는 성과가 없는, 들인 시간에 비해서 불꽃이 너무 처라하게 보였다.
일단 남산에 올라가려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을 줄이야. 인터넷으로 검색하니 남산에서 불꽃구경이 가능하다고 해서 한강대신 남산을 택했는데, 나와 같이 평범한 생각을 한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는 사실이 놀라왔다.
이미 주차장은 만원이어서, 길가에 주차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길게 늘어선 케이블카를 한시간 가량 기다려서 탔다. 아이가 없었다면, 걸어서 올라갈텐테..
남산타워로 올라가서는 어느쪽이 한강쪽인지 일단 알수가 없었다. 그냥 타워 주위를 돌면서 방향을 찾았는데, 뒤편 카페쪽에서 불꼭이 올라오는 것을 볼수가 있었다.
하지만, 실망 스럽게도 너무나도 작게 보이고, 그 카페의 난간쪽에 연인들이 걸어놓은 무수히 많은 자물쇠로 인하여 불꽃이 가려서, 흥미와 기대는 무참히도 반감이 되고 말았다.
아마 남산의 다른 곳에서 바라 볼수 있다면, 좀더 다른 감흥을 얻을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 시간에 어디서 그런 장소를 찾는단 말인가?
아마도 내년에 기회가 되더라도 남산의 같은 장소로는 또다시 가고 싶지 않다. 그렇다고 사람들이 많은 장소로는 아이가 있어서, 가기는 어렵다. 그래로 그 큰 불꽂을 마음속에 새겨 놓으려면 한번 시도 해 볼만 할 것 같다.
아래 사진은 너무 아쉬워서 중안일보에서 가져왔다. 일단 이 사진으로 아쉬운 마음을 달래보려고 한다. (http://article.joins.com/article/photo/article.asp?total_id=3323440)
사실은 한가의 많은 인파를 피해서 남산으로 불꽃 놀이 구경을 하였는데, 노력에 비해서는 얻는 성과가 없는, 들인 시간에 비해서 불꽃이 너무 처라하게 보였다.
일단 남산에 올라가려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을 줄이야. 인터넷으로 검색하니 남산에서 불꽃구경이 가능하다고 해서 한강대신 남산을 택했는데, 나와 같이 평범한 생각을 한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는 사실이 놀라왔다.
이미 주차장은 만원이어서, 길가에 주차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길게 늘어선 케이블카를 한시간 가량 기다려서 탔다. 아이가 없었다면, 걸어서 올라갈텐테..
남산타워로 올라가서는 어느쪽이 한강쪽인지 일단 알수가 없었다. 그냥 타워 주위를 돌면서 방향을 찾았는데, 뒤편 카페쪽에서 불꼭이 올라오는 것을 볼수가 있었다.
하지만, 실망 스럽게도 너무나도 작게 보이고, 그 카페의 난간쪽에 연인들이 걸어놓은 무수히 많은 자물쇠로 인하여 불꽃이 가려서, 흥미와 기대는 무참히도 반감이 되고 말았다.
아마 남산의 다른 곳에서 바라 볼수 있다면, 좀더 다른 감흥을 얻을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 시간에 어디서 그런 장소를 찾는단 말인가?
아마도 내년에 기회가 되더라도 남산의 같은 장소로는 또다시 가고 싶지 않다. 그렇다고 사람들이 많은 장소로는 아이가 있어서, 가기는 어렵다. 그래로 그 큰 불꽂을 마음속에 새겨 놓으려면 한번 시도 해 볼만 할 것 같다.
아래 사진은 너무 아쉬워서 중안일보에서 가져왔다. 일단 이 사진으로 아쉬운 마음을 달래보려고 한다. (http://article.joins.com/article/photo/article.asp?total_id=332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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