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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13. 19:08

Google Native Client에 대한 소개 좋아하는 것/Google2008. 12. 13. 19:08


이번 주는 여는 때와 달리 인터넷을 통해서, 몇가지 이슈들을 일으킬 만한 것들이 소개되었다. 특히 Google에서 몇가지 눈여겨 볼만한 것들을 내 놓았는데, 여기도 우리과 같이 한해를 마무리 하기 전에 프로젝트들을 정리하나 보다. (지금 내가 진행하는 프로젝트도 1.0 버전을 다음주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많은 우여곡절 끝에 여기까지 왔다. 그러나 높은 점수를 줄 수 없다. 개인저으로 많은 부분이 만족 스럽지 않기 때문이다.)

구글이 이번주에 발표한 내용중에, 특이 사항으로는 "Native Client"라는 것을 발표 하였는데,웹 브라우져를 통해서, OS가 가지고 있는 리소스를 최대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고, 브라우져 상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실행시키고, 이는 마치 데스크탑 Application 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미 Google의 도구들을 아는 사람은 유사한 것으로 Google Gears를 생각할 것이고 Googl 크롬을 떠 올릴 것이다. 그리고, RIA 관련 기술로는 MS의 Silverlight와 Adobe의 Flash 그리고 또 아직까지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는 못하고 있는 Sun의 Java FX가 있다.

이들의 유사점은 모두 Web 브라우져를 지원하지만, 웹 브라우져를 벋어 나려고 한다는 것이다. 내가 이전에 작성했던 글들에도 여러차레 언급 하였지만, 현재의 PC시장 보다는 Mobile 시장이 훨씬 크고, 앞으로의 성장가능성도 휠씬 높다.

위에서 언급하였던, RIA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는 MS, Adobe, Sun과 Google의 "Native Client"는 기술적인 관점에서 유사성이 많다. 왜냐하면, MS의 IE 브라워져의 관점에서 보면 Active X 기술을 사용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좀더 쉽게 설명하면 IE와 같은 웹 브라우져에서 동작할 수 있는 Application Container를 개발자와 개발업체에 제공하고, 이들이 만든 Software를 이 Application Container에서 동작시키는 것이다. 웹 브라우져에 Software를 구동시킬 수 있는 Layer를 두는 것인데, 이는 Adobe의 Flash Player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RIA Application을 개발하고 이를 Adobe의 Flash Player(Application Container)를 통해 동작시키는 것이다. 이는 기술적으로는 다른지 모르겠지만, Layered Design 관점에서 보면, MS의 실버라이트, Adobe의 Flash, 그리고 Sun의 Java FX가 동일하다. 이렇게 한다면, 브러우져의 종속성을 크게 줄일 수 있는데, 만약 웹 브라우져의 스펙에 이러한 부분들이 반영되어 있고 표준화 되어 있다면, 이들 회사가 이러한 Container를 제공할 필요도 없었을 것이다. 

"Native Client"에 대해서 눈여겨 보아야 하는 이유는 어제는 Google의 크롬 브라우져가 정시으로 Release되었다. Google Gears도 그렇지만, 인터넷 또는 netwrok이 되지 않는 환경에서도 Application을 실행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작업을 할 수 있도록, Google은 관련 기술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러한 연장 선상에서 기술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Native Client"는 지난 3일 전에 발표되었지만, 아직 자세히 살펴 보지는 못하였다. 이번 주말에 짬짬히 살펴볼 예정인데, 아래 몇가지 링크와 동영상이 있다.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

 
 1. ZdNet에 소개된 기사 
  
 2. Google Native Client
 
 3. Google's Reserch Paper
   





 

:
Posted by 행복상자
2008. 12. 13. 16:04

Google 크롬 1.0 정식 버전 Released 좋아하는 것/Google2008. 12. 13. 16:04

인터넷에서 크롭의 정식이 임박했다는 소문이 흘러다니더니, 결국 어제 1.0 버전이 Release 되었다. 

나는 몇가지 브라우져를 동시에 사용하지만, 사실 Chrome을 기본 브라우져로 사용하지 않는다. 이유는 정식 버전도 아니고, 단순하고 빠르지만, 여러면에서 불편했었기 때문이다. 이번에 발표된 1.0은 이러한 부분들이 당연히 개선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버전을 받아서 설치하려면, 아래의 Google  Chrome 사이트에서 다운 받아 사용하면 된다.

   - Google 크롬: http://www.google.com/chrome/

아래는 내가 사용 하였던 0.4.154.29 버전의 Google 크롬의 정보 창이다.
어제 회사의 크롬을 설치하였고, 오늘은 집에 있는 PC의 크롬을 설치 하였다. 하단에 "새 버전 설치 중..." 이라는 Text가 보인다. (새로운 버전으로 Upgrade 하는 있다.)


새로운 버전의 설치가 마무리 되면, 아래와 같이 브라우져를 새로 시작하라는 메시지가 나타난다. 새로 크롬을 시작 시켜야 한다.



새로 설치한 크롬의 버전이 0.4.154.29에서 1.0.154.36으로 변경 되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중간의 "154"가 같다는 것이다. 시실은 0.4.154.36 버전이 아닐까 쉽다.


구글의 한글 블러그에
"구글 크롬(Chrome)이 베타 옷을 벗었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와 있다.
기능상의 변화나 수정 사항은 위와 "Google Chrome" 사이틀 참고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아직도 "154"의 의미가 궁금하다.
:
Posted by 행복상자
google 크롬이 발표되고, 이를 사용하려고 수차레 노력하였다.
하지만 왠일인지 설치만 하면,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고, 범상치 않은 Error화면이 나타나나를 괴롭히곤 하였다.


최소한 집에서 사용하는 PC는 문제가 없었는데,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테지만 끈기있게 수차례 재 설치를 하고는 내린 결론은 Proxy의 문제 또는 사내 보안 문제일거라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설치만하고 포기하고 있던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발견하였다.

크롬을 시작하는 icon의 등록정보에 "--no-sandbox"라고 추가해 주면, 여지것 어떤 문제가 있었다는듯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인터넷에 이를 찾아보면, 보안에 관련된 설정이라고 하는데 이전에 google talk에서도 유사한 이유로 안될때 사용했던 팁이다.

아래와 같이 설정한 뒤에, 재 시작하면 된다.



아무튼, 다음 버전이 나올 때는 이러한 문제들이 해결되어서 나오면 좋겠다.
그리고, 이러한 팁들을 제고한 누군가에게 참 감사한다. ^^

:
Posted by 행복상자
2008. 9. 9. 22:44

新(신) 브라우져 전쟁 좋아하는 것2008. 9. 9. 22:44

마치 10년 전을 연상케 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신문이란 인터넷 매체는 이를 두고 "브라우져 전쟁"이라고도 표현한다. (나는 Firefox 효과라고 생각한다.)

최근 얼마전에 Firefox의 새로운 버전(3.0)이 발표되고, Applie의 사파리 역시 윈도우즈 버전을 발표하고 지원을 확대해 가고 있다. 여기에, 인터넷 비즈니스를 주도해가는 Google에서 "크롬"이라는 브라우져를 발표했다.

물론 이 모든 브라우져의 시장 점유율은 아직도 MS의 IE 브라우져에 비할 바는 못된다.
하지만, Firefox의 효과라고 말 할수 있을 것이다. 윈도우즈에 포함되어 배포되는 IE의 시장 점유율을 한때 90%이상인 적이 있었다. 현재는 IE가 약 72%의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구글의 크롬 브라우져의 등장으로 MS의 시장 점유율을 회복될 가능성이 점점더 줄어 들고 있다. 이에 대해 MS에서는 IE 8.0 베타 2 한글 버전을 오늘 9월 17일날 출시하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는 역부족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유난히 많은 ActiveX의 사용이 IE를 사용을 유지토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지만, 이 역시도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상황이다. ActiveX가 안 좋은 기술이고, 별 필요없는데, 한국에서만 많이 사용한다고 할지 모르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지금은 Ajex와 RIA를 지원하기 위한 유사한 기술들이 많이 발전해왔고, 브러우져에서 이를 지원하기 위해서 기존에는 없었던 스팩들이 많이 추가되었고 이로 인하여 비슷한 기능이 ActiveX없이 가능하게 된 것이지, 그 기술 자체의 무용론은 별개라고 생각한다. (물로 여기에는 MS 윈도우의 시장 점유율의 부정적 영향도 있다.)

10년전에는 윈도우 98이 출시되고 내 기억이 정확하다면, 윈도우 4.0을 깃점으로 MS의 시장 점유율이 급속도로 성장하였다. 하지만 10년이 지난 올해는 MS의 IE의 수성이 쉽지만은 않은 것이라 생각한다.
만약에 IE 6.0 이후에 꾸준히 브라우져을 발전을 시키려고 하는 MS의 부단한 노력이 있었다면, 사파리와 Firefox와 같은 마이너 리거들이 과연 윈도우에서 MS와 경쟁하려고 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암튼, 기대된다. 경쟁을 통해서 브라우져의 기능들이 발전한다면, 결국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유익하지 않을까 싶다. 정신을 차린 MS의 수성이 성공할지, 기세오른 마이너 리거들만의 무대가 만들어 질지 바라보는 즐거움이 있다.

내일을 한번 크롬을 설치하려고 한다. 류한석 책임 블러그를 가보니 노트북에 설치가 안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예외적인 경우일거라 생각이든다.

그리고, 구글의 전략이 사뭇 기대가 된다. Google Gear와 크롬과의 관계, 그리고 Google Gear와 안드로이드의 관계는 향후 구글의 행보를 예측하는 도움이 될것이다.

:
Posted by 행복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