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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라이트'에 해당되는 글 7

  1. 2008.12.17 Apple iPod용 MS Seadragon
  2. 2008.11.19 Welcome to the Application On Silverlight
  3. 2008.10.31 Silverlight 2.0 Windows Auto Update 1
  4. 2008.10.15 Silverlight 2 Released
2008. 12. 17. 23:46

Apple iPod용 MS Seadragon 좋아하는 것2008. 12. 17. 23:46

며칠전에 ZDNet에서 보고, 기사를  스크랩 했었는데, 오늘에서야 정리한다.
MS에서 해룡(Seadradon)을 공개했는데, 이를 Apple iPhone용으로 발표했다. 아마도 MS의 첫번째 iPhone용 Application이 아닌가 싶다.
ZDNet에 발표된 자료는 다음과 같다.


Microsoft사의 Site에서 SeaDragon에 대한 프로젝트를 찾아 보니,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Live Labs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중에 하나였다.
이곳에서 이번에 Apple iPhone용으로 개발해서 Apple App Store에 공개하였다.


실제 기사를 보고, 자료를 찾아보는 것은 이번 주였지만, 애플 스토어에 올라온 것은 1주일 전이라른 것을 위의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S가 Applie용 Application을 만든다는 것은 많은 것을 시사하게 된다.
단지, Apple용 애플리케이션을 만든다는, 요즘 사람들이 가장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모바일 기기용 제품을 만들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주목을 받을 만하다.

조금 시간이 지난 이야기 지만, Adobe의 Flash에 이어서, Apple iPhone용 Silverlight를 만들어 제공하겠다고, MS가 이야기 한바 있다. 참고로 스티브 잡스는 Adobe의 제안을 Plash가 동작하기에는 무겁다는 이유로 거절한 바 있다.

Seadragon은 DeepZoom이라는 기술을 이용하여, 만들어 졌는데 이는 사실 Silverlight를 위한 기술이다. Silverlight를 소개하는 어떤 컨퍼런스나 세미나 또는 Webina에는 꼭 이를 이용한 데모가 소개되곤 한다.

Live Labs의 Seadragon 프로젝트를 소개한 내용을 보면, DeepZoom을 이용하여 개인들이 블로그에 이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는데,


와 같은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DeepZom Composer는 쉽게 기능을 개발 할수 있는 기능등을 제공하는 이를 위한 사용자 가이드는 여기에 있다. ( Deep Zoom Composer User Guide )

그리고 개발자 들은 Seadragon Ajax Library 를 이용하여 또한 필요한 Application 개발이 가능하다. 

아래는 Live Labs에 SeaDragon에 대한 동영상 링크이다.
 그리고 ,아래는 Youtubu에 올라와 있는 동영상 들이다.



:
Posted by 행복상자
2008. 11. 19. 02:18

Welcome to the Application On Silverlight 좋아하는 것2008. 11. 19. 02:18

최근에는 여러가지 기술적인 진보보다는, 성숙해가는 기술들을 이용한 WEB 2.0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서비스들이 꽃을 피우려는 했으나, 그냥 지나가는 시대의 화두로 끝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크다.

물론 이는 세계적인 불황도 한 몫을 하지만, 그렇다고 기술적인 진보와 발전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최근에 신 브라우져 전쟁이라는 화두를 던져보기도 하고 브라우져 춘추 전국 시대와 미래예측 이라는 글에서, 주제 넘게도 미래를 그려보기도 하였다.

최근에 미국의 AOL에서 Silverlight를 이용한 Mail Client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공개하였다. (아직은 Beta 버전이다.)

Welcome to the AOL® Mail RIA Beta! 라는 제목으로 간략하게 서비스를 설명하고 있는데,
이는 다음의 URL에서 살표 볼수 있다.

AOL Mail RIA - Hubble Skin
사용자가 체험할 수 있는 메일 클라이언트는 윈도우즈, 웹 메일 등의 형태로 제공되어져 왔기에 우리가 그 기능적인 차이는 느끼기 쉽지 않지만, RIA를 통한 경험적인 차별성은 여러가지로 제공되어 질수 있을 것이다.

AOL이 Silverlight를 이용하여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은 아래와 같다.
하지만 사실을 아래 표에 나온 환경들은 Silverlight가 동작할 수 있는 브라우져와 OS들의 조합들이다.

AOL® Mail RIA supports the following browsers and operating systems:

Operating System Internet Explorer 6 Internet Explorer 7 Firefox 3 Safari
Windows Vista - Yes Yes -
Windows XP SP2 Yes Yes Yes -
Mac OS 10.4.8+ (PowerPC) - - - -
Mac OS 10.4.8+ (Intel-based) - - Yes Yes

아래는 로그인 Page이다.


RIA라는 환경은 사용자에게 UX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궁극적으로 Cross-Platform에서 동작이 가능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른 개발자가 한 환경에서 제대로 개발하면, 나머지는 Silverlight의 Container 또는 Play가 처리해 준다는 것이다. 아직은 컴포넌트나 기능들이 초보적인 걸음마 수준이지만, 이는 얼마 안되어서 해결될 것이다. 기술의 성숙기에는 그에 맞는 결과들이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
Posted by 행복상자
2008. 10. 31. 23:28

Silverlight 2.0 Windows Auto Update 좋아하는 것2008. 10. 31. 23:28

얼마전에  "Silverlight 2.0 발표 즈음하여" 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적이 있었다.
Silverlight 1.0을 발표하고 많은 노력과 공을 들여 개발하고 최근에 2.0을 발표하였는데, MS가 전략적으로 집중하는 모습이 이전의 브라우져 전쟁때와 비슷하다. 
그때는 넷스케이브가 브라우져의 90% 이상의 점유율을 가졌을 때이기 때문에, 새로운 시작과 기술들은 넷스케이프를 중심으로 열릴것이라고 생각되었던 때이다. 

하지만 MS는 OS의 강점을 10분 이용하여, OS의 설치시 자신의 웹 브라우져인 IE 3를 기본적으로 윈도우의 설치해서 배포하였다. 이 당시에는 지금 생각하면 황당한 것은 새로운 브라우져를 설치하면, 내가 개발하던 프로그램이 갑자기 동작하지 않거나, 에러를 발생시키도 하였다. 이는 웹브라우져와 OS에서 사용하는 DLL의 인터페이스가 변경된 것이 원인인데, 브라우져를 통해서 OS의 기능을 변경했다는 이야기와 일맥 상통한다.  

하지만 결국, 이러한 전략적인 배포 방법으로 MS는 넷스케이프를 밀어내고, 그 자리를 자신의 브라우져인 IE를 대체하여 버렸다. 그 당시는 MS에서 브라우져 개발을 최우선으로 하고 약 3000명의 개발자를 할당하였었다. 넷스케이프는 약 200명 정도의 개발자들이 참여했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이러한 공격적인 개발전략으로 넷스케이프는 역사속의 프라우져가 되었다.

최근에 Silverlight 2의 개발이 끝났는데, 역시 마이크로 소프트이다라고 할 만한 방법으로 Silverlight를 배포하고 있다. MS는 윈도우의 자동 업그레이드를 이용하여 패치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 지인과 이야기를 했는데, 그는 Silverlight는 Flash에 비해서는 2수정도 부족하다고 평하였고, 상대가 안될거라 이야기를 했었다.
하지만 나는 실버라이트가 기술적 우수성을 떠나서, 전략적인 면에서는 더욱 우세할 거라는 의견에 한표를 실어주었다. 왜냐하면, MS는 어떤 식으로든 실버라이트를 기본적으로 OS에 탑재하여 배포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러한 예측이 며칠전 부터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윈도우즈의 Software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이용하여 배포를 시작한 것이다.

이러한 MS의 공세에, Flash와 JavaFX는 어떤 식으로 방어와 수성을 할지 궁금하다.

아래는 며칠전에 내 PC의 자동 Update 되는 과정을 캡처한 화면이다.



:
Posted by 행복상자
2008. 10. 15. 22:00

Silverlight 2 Released 공부하는 것2008. 10. 15. 22:00

며칠 전에  ZDNet을 통해서 실버라이트의 정식 버전 발표가 입박했음으로 보았는데, 이제는 쉽게 정식 버전이 출시되었다는 기사를 볼수 있다.

Silverlignt의 정식 버전은 PressPress 을 통해서 발표되었다.
이는 또한 며칠전에 Scott Guthrie's의 블러그에도 언급도기도 했는데, 어제는 Silverlight 2 Released 라는 제목으로 새로 글이 올라와 있다.

공식적으로 한국시간으로 10월 15일자로 마이크로 소프트는 Silverlight를 배포하고 있으며, 이는 http://www.microsoft.com/silverlight/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아시다시피 Silverlight는 다양한 Platform을 지원하고 동작하도록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서포트 하고 있는데, 이는 기존의 MS의 정책과는 상당히 다른 접근 방법이었다. 하지만, 이는 10년전에 마이크로 소프트가 OS시장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많은 Application을 개발할 수 있도록 SDK만을 제공하던 그 때와는 크게 다르다.

구글의 경우만 해도 MS의 브라우져 시장에 대한 지배력과는 무관한 방향에서 사업을 성장시켰으며, 특정 OS와는 무관한 방향에서 사업을 키워나갔다. 검색엔진과 다양한 Application을 여러 Platform에 제공하며서, Beta아닌 Beta 서비스로 사용자 층을 끌어 모으으고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Crom이라는 브라우져를 발표하였다.

하지만 역시, Adobe의 Flash가 MS의 행보에 가장 큰 영향을 키쳤을 거랴 생각한다.
다양한 브라우져와 OS에서 동일하게 동작을 한다. RIA를 떠 올리면 Flash로 만들어진 Application을 쉽게 떠 올리게 되는데, 이는 Flash를 통해서 만들어진 Application이 주변에 많기 때문이다. Adobe는 브라우져가 아닌 OS위에서 Flash가 동작할 수 있는 Application을 개발할 수 있도록 AIR와 Flex 3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Desktop시장뿐만 아니라 Mobile시장까지 확장하려는 Adobe의 의지가 보이는 대목이다.

MS는 이들과 경쟁을 해야 한다. 최근에는 SUN에서 JavaFX의 정식버전을 발표했다.(Mobile지원에 대해서는 슬그머니 빼 놓고 말이다.) 이는 SUN의 JavaFX도 경쟁 상대임을 의미한다.
따라서 MS는 Cross-Platform을 지원해야 하고, Cross-Browser를 지원해야만 한다. 이를 위한 최적의 기술은 바로 Silverlight임을 쉽게 알 수 있고, 개발되고 있는 것이다.

Eclipse에서 Silverlight를 개발 할 수 있는 툴을 만들고 있는 회사가 있다. 이를 MS에서 지원하고 있다.  http://www.eclipse4sl.org/ 를 보면 툴에 대한 설명과 Screen-shot를 볼수 있다. 그리고 여기를 보면 실버라이트의 Step-by-Step 예제가 있다. 

이번에 Silverlight 2.0 에는 새로운 컨트롤이 많이 추가 되었다.


다음은 Silverlight 2.0의 ReadMe Note 인데, 개발전에 한번 꼭 읽어 보면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설치에 대한 부분과 달라진 점들은 읽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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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