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3

« 2024/3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프로그램밍언어'에 해당되는 글 27

  1. 2008.06.27 세미나 소개: Ruby on Rails 세미나
  2. 2008.06.09 ReMIX08 컨퍼런스
  3. 2008.04.24 Spring Framework 관련 도서- Spring In Action
  4. 2008.04.21 ASP.NET MVC의 Roadmap
일주일에 한번씩, 점심(사제밥?)을 같이 먹는 김정현책임으로 부터 루비를 소개받고 책을 하나 사고, 루비를 알기 시작한 지가 벌써 6개월이 넘어간다. 하지만, 루비 자체의 언어적인 매력보다는 Rails라는 프레임워크가 주는 매력이 나에게 너무 크게 다가왔다. 아니 나뿐만이 아니라 루비라는 언어를 접하는 사람들에게 Rails는 확실한 Impact를 준다. 이미 인터넷에 많이 나돌고 있는 동영상과 www.rubyonrails.org 에 올라와 있는 동영상 강의는 무언가 해보고 싶은 욕구들을 이끌어 낸다.

지난 6개월 동안 짜본 프로그램이 처음 한달 공부하면서 짠 HTML에서 한글을 추출하고 다른 언어로 대체하는 프로그램이 전부라는 것이 부끄럽다.

하지만, Ruby와 Rails라는 것에 대한 관심은 지금 개발에 사용하고 있는 Spring Framework아 별반 다르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갖을 것이다. 물론 ASP.NET의 MVC 프레임워크도 마찮가지로 내가 관심을 가지는 웹 기술들이다.

내일은 Roby관련 세미나가 있는 날이다. 이번에도 김정현 책임이 잊지않고 알려주었는데, 시간이 되면 꼭 가보고 싶다.



:
Posted by 행복상자
2008. 6. 9. 22:46

ReMIX08 컨퍼런스 좋아하는 것2008. 6. 9. 22:46

올초에, 2월 이었던 것으로 기억이된다. 미국 라스베가시스에서 열렸던 행사로, MS가 심혈을 기우렸던 MIX 08의 모작쯤 되는 행사가 이번주(06/11)에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하지만 한국인 강사들의 발표와 진행으로 이어지므로 많은 기대를 하지 않으련다. MS에서 제공하는 Sample을 이용한 데모들이 있을 거라 예상이된다. 예전에 TecEd는 얼마나 나의 개대를 져버렸던가? 갑자기 일민(Toby)와 MS관련 기술에 대해 공부하던 시절이 생각난다. 정말 열심히 MS에서 제공하던 행사를 자비로 매년 참석하였었지.., 기대만큼 실망을 많이 하긴 했지만, 그래도 흐름을 읽을수 있다는 점은 상당히 유익했다.

이전에 올 4월 이었던 것 같다. Adobe 코리아에서 주취했던(이것도 코엑스에서 열렸었다), RIA관련 행사는 여러가지 생각할 거리를 주기는 했으나, 행사적인 차원에서 그리 성공적이지 못했다. 사람들의 관심은 많았지만, 관심과 갈증에 대해 충분하게 채워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때는 개발자보다도 디자인 관련된 일을 하는 현업의 사람들이 많이 왔다. 정말 예상했던 것보다 디자인쪽에서 일하는 분들의 관심이 큰 행사였다. 그러나 컨퍼런스의 수준이 어중간해서 이도 저도 아닌 행사가 되었다. 개발자와 디자이너를 위한 행사가 되지 못하고, 주최측의 홍보만을 위한 행사가 되었다. 좀더 많은 세션이 진행되었으면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든다.

이번의 MS에서 주관하는 행사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모을 것이라 생각 된다. 하지만 MS의 컨퍼런스는 타겟이 정해져 있는데, 바로 개발자를 위한 행사라는 것이다. (조금은 나으리라 생각이 된다.)

RIA 시장은 이미 시작되었으며, 이제 막 성장하는 시작이다. Adobe의 Flash가 모든 시장을 장악했다고 볼수 있을 정도로 많은 포석을 펼쳐 놓은 상태이지만, MS의 저력은 누구도 예측 못한다. 이미 10년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지금을 거의 찾아 보기 힘든, 넷스케이프의 아성을 무너트린 것과 비슷한 상황이 10년후에 일어나려고 한다.

나는 MS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내가 필요한 것들을 가지고 있으면, 다만 배우고 싶고 익히고 싶을뿐이다. MS의 열열한 지지자는 분명 아니다. 하지만 약간의 호감은 가지고 있을 뿐이다.

내가 MS의 우위를 점치는 것은 Adobe의 AIR와 Silverlight의 행보가 비슷할 것이기 때문이다. 둘다 그리고 Java FX까지 셋 모두 지향하는 점이 같다.
브라우저와 디바이스 그리고 OS에 구속되지 않는 Application을 목표로 한다.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의 미래는 한 사람이 여러 디바이스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 일반적일 것이다.

컴퓨터, 노트PC, MP3 Player, PMP, IPod등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 보다도 많은 것이 개인의 디지털 악세사리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다.
즉, 다시 말하면, 지금의 PC시장보다 몇 10배 큰 시장이 많들어 지고 있는 것이다.

현재는 Adobe가 우세하지만, MS의 선전이 예상되는 까닥은 MS의 강점인 개발 툴과, Application분야에서 전쟁이 벌어진다면 이는 누구보다도 MS에게 유리하기 때문이다.
수 많은 개발자들이 이용하고 있는 Visual Studio를 통해 Silverlight를 개발하는 것이 다른 Application 을 개발 하는 것과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다면, 부족안 Application와 개발자라는 아군을 한번에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VB를 버리고 VB.Net 만은 강요하던 것과 같은 우를 범한다면, 더 이상의 기회가 없을 지도 모른다. 개발자들은 게으르 거든요. 쉬운거 편한거를 좋아해요.(나만 그럴지도....)
 
이번 행사는 6월 11일 삼성동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있다.
관련 행사는 http://www.visitmix.co.kr/ 를 참고하면 된다.

'좋아하는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ReMIX08 컨퍼런스에 다녀와서...  (0) 2008.06.11
WWDC 2008  (0) 2008.06.11
Andoid Architecture  (0) 2008.06.08
마이크로소프트 로보틱스 디벨로퍼 스튜디오  (0) 2008.04.12
Java 7의 자바 Module System  (0) 2008.04.12
:
Posted by 행복상자

최근에 Spring에 대한 책을 몇권 구매했다. 국내 서적과 국외서적 포함해서, 대 여섯권정도 구매했는데, 구매하면서 느낀 것은 국내에는 볼 만한 Spring에 대한 책이 그리 많지 않다는 점이다. Spring Framework 자체가 워낙 방대해서, 아니 방대해지고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스프링이 관여하는 Framework와 모듈들이 참 많다. (공부할 것들도 참 많다.)

최근에 국내에 소개된 책들은 대부분이 Spring Framework 1.2 기반의 책들이다. Toby(일민)가 스프링 관련 책을 쓴다고 했던것이 약 1년 전인데, 아직도 책의 그림자도 못보고 있다. 그때 당시는 2.0이 나온다고, 2.0에 대한 이야기를 추가 한다고 하더니, 곧 Spring Framework 2.5가 나온다고 다시 업데이트해서 내보낸다고 하더니, 호주로 낼롬 떠나 버렸다.

최근에 호주로 물어볼 것이있어서 전화해서, 언제 다시 책이 나오냐고 물었더니, 바쁘다고 정신없다고만 하고 말끝을 흐리던데, 과연 올해는 책을 구경 할 수 있을지...

암튼 국외 서적에서도 Spring 2.5에 대한 책은 찾아 보기 힘들다. Spring in Action도 2007년에 2판째 나온것도 2.0에 대한 책이다. Spring in Action은 번역판으로 처음 봤는데, 예제를 따라하기 쉽고, 내용의 구성도 잘 된 책이라고 생각했다. 이번에 받은 원서도 그러리라 생각된다.

           


그리고 우연히, Spring 관련 자료들을 찾다가, 일민이가 오래전에 올려놓은 글들을 찾았다. 누군가가 개인적으로 자료들을 모은 것인데, 한번 읽어 볼만하다.

아래는 Toby(일민)이가 예전에 쓴 글이 있어서, 링크를 걸어 놓았다.

[목     차]

    1. 왜 EJB 없는 J2EE 개발에 대해 이야기하는가?
    2. EJB 없는 J2EE 개발이 추구하는 목적
    3. 대표적인 J2EE 아키텍처에 대한 비교
    4. 요구사항을 가장 잘 충족시키는 가장 심플한 것을 찾으라.
    5. 문제 많은 EJB, 그러나 EJB에서 배울 것은 많다.
    6. 경량급 컨테이너와 IoC.

출처 : http://openseed.net:8080/wiki/Wiki.jsp?page=Spring

몇년 전에 EJB로 개발하던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EJB를 꼭 써야 하는지, 정말 필요한지 묻곤했다. 개발하기에 너무 불편했다. 위 내용들을 읽다 보면, 그 때의 그 느낌들이 생각난다.

간단하고, 쉽게 개발할 수 있다면 그게 그 프로젝트에 맞는 옷 일 것이다.
상황과 계절에 맞은 옷을 입을 수 있다면, 그 어떤것이 그보다 편할 수 있을까?


The Simple is The Best!


 

:
Posted by 행복상자
2008. 4. 21. 22:35

ASP.NET MVC의 Roadmap 공부하는 것2008. 4. 21. 22:35

ASP.NET의 로드맵이 CodeFlex에 올라와 있어서, 소개한다.
상세한 내용은 없고, 그냥 참고할 만한 내용이다.

  • Controller Class Refactorings to improve testability
  • Ajax Support
  • Security/Authorization Model
  • Refactor TempData Dictionary for improved testability
  • Helper Methods Improvements
  • Reusable Component Model
  • Silverlight Helpers
  • Various other refactorings and bug fixes

  •  

    :
    Posted by 행복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