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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ScottGu's 의 블로그에 올라온 을 보았다.
그가 몇몇 저자들과 함께 "ASP.NET MVC 1.0"이라는 책을 쓰고,  출판한지 약 1달이 넘었다. 이 책은 ASP.NET에서 웹폼과 함께 지원하는 MVC 프레이워크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최초의 책이라고 생각하는데, Scott Guthly는 자신이 집필했던 쳅터를 e-Book 형태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bookcover[1](다운로드는 여기를 클릭하면 된다.)

이와 관련된 글은 "Free ASP.NET MVC eBook Tutorial" 을 참조하면 된다.

이번에 그의 Blog에서는 e-Book의 형태로 다운로드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HTML형태로 공개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아마도 그의 글이 작성된 시점은 HTML 버전으로 만들고, 이를 서버에 Upload한지 얼마 안되었다는 것을 그의 글을 통해서 엿볼수 있다.
요즘은 무엇이 그리도 바쁜지 그의 글이 업데이트 되고, 올라오는 횟수가 많이 줄었다. (빌 게이츠가 은퇴를 해서 그런가?)

그늘 그의 블러글를 통해서, HTML로 공개하고 있는 부분들은 12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nifty syntax highlighter" 를 사용해서 코드를 좀 더 보기 좋게 만들었다고 한다. 나는 그동안 위의 라이브러리가 무척 궁금하였었는데, 그의 글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SyntacHighlighter 2.0"에 대해서는 나중에 시간나면 한번 분석해보고 사용해 보려고 한다. (우연찮은 기회로 알게 되어서 기쁘다.)

다음은 그가 공개한 12개 Part의 소제목에 대한 링크들이다.

이전의 블러그에서도 이야기했지만, Scott의 오픈소스에 대한 생각은 기존의 MS의 CTO들과는 많은 부분에서 확연히 차이가 난다. "JQuery"를 기본 자바 스크립트 Framework로 선택하고 이를 Visual Studio에서 inteligent기능을 통해서 지원하는 것만 봐도 알수 있다.

ASP.NET은 기존의 WebForm과 최근에 공개된 MVC 패턴을 모두 제공하지만, MVC는 웹 개발하는 개발자에게는 친숙하고 익숙한 패턴이기 때무에, WebForm을 넘어설 거라 생각된다.

훌륭한 개발자는 코드로 이야기하지만, 훌륭한 아키텍트(Architect)는 얼마나 복잡도를 줄이고, 단순화 시키느냐로 그의 역량을 엿볼수 있다.
마케팅적인 용어를 통해서 대단치도 않고, 불분명한 기술을 많은 개발자들과 IT 매니저들을 현혹시킬수 있지만, 진정한 가치는 역시 "사용해 보고 싶다"라는 욕구를 매번 새롭게 일으킬수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나는 MS의 이러한 긍적적인 변화를 Scott를 통해서 만들어가고 있다는 것에 대해 굉장히 기대하고 또한 잘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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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행복상자

오늘 날자로 따끈한 소식이 "Google: Upgrade now to Android 1.5 "Cupcake" SDK" 라는 타이틀로 ZDnet에 떴다.
드디어 Google에서 Android 1.5 정식 버전이 릴리즈 되었다. 물로 이에 대해 관심 있는 개발자라면, 다른 여러 경로를 통해서 들었을 것이다.

최근에 Apple에서는 iPhone SDK 3.0 베타를 공개했고, 이어서 6월에는 정식 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로 인하여 모바일 디바이스 개발자들이 양분될지도 모르지만, 이는 우려일거라 생각된다. 현재 Apple은 10억 다운로드를 전면에 내세우며, 비지니스 모델의 우월함과 개발자들의 절대적인 지지을 받고 있다.

이에 구글은 올해를 모바일 플랫폼의 입지를 세우는 중요한 해가 될거라 예상하고 있고, 최근 한국의 삼성전자는 6월에 Google Phone을 출시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고, 며칠전에 여러 신문사들이 이에 대한 기사를 다루었다.
다음은 동아일보에 나와 있는 "삼성 '구글폰' 6월 유럽 출시"라는 기사이다.
    기사 링크: http://www.donga.com/fbin/output?f=k__&n=200904280062

그리고, 구글폰이 미국에서 100만대가 팔렸다는 기사도 접할 수 있다. 이에 대한 기사는 여기를 참조하기 바란다.

안드로이드 SDK 1.5버전의 릴리즈는 중요한 시점에 발표되었고, 이를 통해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수 있으리라 본다.
하지만, 이를 통해 개발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시뮬레이터와 개발을 위한 디바이스의 확보가 필수적인데, 아직까지는 국내에서 언제쯤 출시될지는 미지수이다.

자바 개발자들에게는 안드로이드는 또 다른 의미로 다가 올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는 자바 개발자라면, 반드시 관심을 갖을 필요가 있을 거라 생각된다. 개인적인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이러한 기회들을 지난 20년동안 그리크게 많지 않았다. 다만 머저 앞서갔던 사람들은 그 만큼 많은 기회를 얻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초반에는 희소성의 원칙이 지배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더 많은 패러다임의 변화를 체득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여유로울 수 밖에 없다. 특히 개발에 대한 애정밖에 없는 순수한 개발자라면 더더욱 그렇다. 조만간 국내에서도 안드로이드 SDK를 이용하여 개발이 가능한 환경이 찾아 올것이다.

애플이든 구글이든 한 업체가 전체 시장을 다 먹을 수는 없을 거라 생각된다.
애플이 빠르게 시작하였지만, 아직까지는 시장이 만들어지는 단계이기 때문에(단지 하드웨어만 판다고 하면 이는 전혀다르다.), 향후의 행보는 쉽게 예측하기 어렵다. 다만 애플이 App Store를 통한 비지니스 모델이 성공하면서, 기업끼리의 경쟁에서 "개인과 개인" 또는 "개인과 기업"의 경쟁 구조로 Echo System을 만들어 버렸다. 이것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알수 없지만, 지식 노동자의 개인에게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아래 링크는 위 블러그에서 참조 삼아 가져온 링크들이다. 이중에는 "Android 1.5 Version Notes"는 구글의 Adroid에 대해서 관심있는 개발자라면 한번 읽어 볼만하다. 

  • Top 5 features in Android 1.5 (Cupcake)
  • 1.5 Non-Working Apps List (as of 06apr2009)
  • Android 1.5 Version Notes
  • Flashing your Android Dev Phone with a Factory System Image
  • Planet Android
  • Follow Planet Android on twitter (@droidfeed)
  • 가끔씩은 기회를 기다릴수 있는 인내와 그리고 기회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
    Posted by 행복상자
    오늘을 맘 먹고 Google App Engine SDK를 설치하고 프로그램을 돌려보았다.
    물론 셈플 생성하고, 실행시켜 보니 잘 돌아간다. 여느 자바 웹 프로그램과 다를것이 없다. 그러나 아직 Google 서비스로는 돌려 보지 못하였다.

    간략하게 설명하면, Google에서 제공하는 문서들을 읽고나서 아래의 순서대로 실행하면 된다.
    (먼저 읽기: http://code.google.com/intl/ko/appengine/docs/java/gettingstarted/)

    1. Eclipse JEE 버전으로 다운로드 받고,
        - Eclipse IDE for Java EE Developers (163 MB)
        (웹 개발을 위해서는 위 버전을 설치하는 것이 여러 모로 편리하다.)



    2. Eclipse Plugin을 설치한다.
       - 위 1번의 것을 설치하였다면, 현재는 Eclipse 3.4 버전일 것이다.
          플러그인 설이를 위해서 Help > Software Updates... 메뉴를 클릭하여, 창이 나타나면 "Available Software"
          텝을 클릭한후 "Add Site"버튼을 눌러서 다음 사이트를 등록한다.
       - http://dl.google.com/eclipse/plugin/3.4  <== Eclipse 3.4버전의 경우는 이 링크 주소를 사용한다.
       - http://dl.google.com/eclipse/plugin/3.3  <== Eclipse 3.3버전의 경우는 이 링크 주소를 사용한다. 



    3. 그리고 아래의 동영상과 같이 실행해보고 따라하면 된다.


    구글에서 제공한 SDK를 설치하는 것은 Eclipse의 Plug-in Update 기능을 이용하기 때문에 별로 어렵지 않을 것이다. 물론 Java와 Eclipse에 익숙한 사람이람면 말이다.

    간단하에 서블릿을 작성하는 셈플코드가 생성하는 프로젝트와 더블어 제공이 된다. 아까도 이야기 했지만 이코드는 아주잘 동작한다. 다만 임의로 JSP를 코드를 생성할때 주의해야 하는데, Class Path에 설정되어 있는 것이 JRE패스로 되어 있으면, JDK경로로 바꿔 주라는 것이다. (만약 없다면 다운로드해서 설정해야 한다.) 이것이 싫다면, 관련된 Jar 파일들을 찾아서 경로를 설정해 주어야 한다. 이것은 개발자 마음이다.

    내가 Google App Engine에 관심을 갖게 된것은 최근에 Java를 지원하기 시작했기 때문이고, Ruby를 배우다 보니 자연스럽게 JRuby를 설치해서 사용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최근에 Toby(일민)이가 블러그를 통해서 셈플을 실행해보고, 스프링을 한번 적용해 보겠다고 했는데, 아직 어디까지 진행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오늘을 JSP 설정까지 마쳤으니 내일을 Spring위에서 한번 실행시켜 보려고 한다.
     
     
    그런데,
    :
    Posted by 행복상자
    2009. 4. 14. 22:23

    Google App Engine 좋아하는 것/Google2009. 4. 14. 22:23

    지난 한 주동안 인터넷상에서 가장 관심 있는 뉴스를 뽑으라면, 나는 Google의 Google App Engine라고 서스럼 없이 이야기 할 것이다.

    요즘 여러 곳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Clouding Computing으로 이야기 되는 서버 팜이 이기도 한, Google의 이 거대한 개발자들을 위한 장난감은 그 규모로 볼때는 Apple의 App Store와 유사한 밥법으로 개발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개발자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서버와 리소스를 이용하여 서비스를 올리도록 Echo 시스템을 제공하고, 잘되면 돈을 받겠다는 정책이다. 이전에는 Account를 받기위해서는 허가가 떨어질때까지 기다려야 했는데, 지금은 신청하는 즉시 무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Google App Engine는 개발자들이 구글의 서버를 500MB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하루에 수백만 페이지 뷰를 서비스 할 수 있다. 더군다나, 지난 주에는 Python에 이어서 Java를 지원할 수 있는 Language로 제공한다고 블러그를 통해서 발표했다. (블러그의 내용은 여기를 참조 바람) 
    구글의 Java의 원할한 지원을 위해서 벌써 Eclipse의 Plug-in역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아래는 최근에 제공하기로 한 Java 언어와 Eclipse상에서 SDK를 이용하여 개발하고 있는 동영상으로 Google에서 제공하고 있는 동영상이다.
     

    이것이 이슈가 되고 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JVM위에 포팅되고 있는 여러가지 Dynamic Language들로 개발한 프로그램이 구동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동안 200여종이 넘는 우리가 모르는 Language들이 이 JVM위에 포팅되어 왔다. 그 중에 Ruby쪽에 유명한 프로젝트는 JRuby와 Groovy가 있다. 이들 역시 크게 반기는 분위기이다.
    Sprin Framwork를 개발하고 있는 SpringSouce 역시 재 빠르게 블러그를 통해서, Google App Engine팀과 공조하고 있을을 발표했다.

    지난 주말에 인터넷을 뒤져가면서, 내가 알아낸 사실들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Google App Engine의 ClassLoder와 DB에 대한 접속 방법이 이전에 사용하던 Lagacy 시스템과 많은 차이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때가 되면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이야기 하려고 한다.)
    오늘은 Eclipse에서 JRuby를 실행해 보았는데, sqlite쪽에서 문제가 있었다. jdbc지원에 대한 부분에 대한 라이브러리가 없어서 였는데, 이 역시 나중에 정리해 이야기 하려한다.

    Wikidipia에는 아래과 같은 정보들이 있다. (이는 Java 지원을 발표하기 이전에 작성된 것이라, 관심있는 것과 다를 수도 있지만, 기초 지식을 얻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된다.)

     
  • 1 Supported programming languages and frameworks
  • 2 Differences from other application hosting
  • 3 Differences between SQL and GQL
  • 4 Restrictions
  • 5 Downloading data from App Engine
  • 6 Quota rates
  • 7 Competition
  • 8 References
  • 9 External links

  • 개발자들을 위한 환경이 또 한번 만들어지고 있다.
    이전에 MS의 경우는 SDK를 제공하여 개발자들을 자신들의 품에 끌어 들였다며, 이제는 Echo System이라 불리우는 Platform을 개발자들에게 제공하고 있고, 1인 개발도 가능하도록 환경들을 만들어 주고 있다. 다시 말하면, 시스템과 리소스 관리에 개발자들은 더 이상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다. (100% 믿기 어려울거라 생각된다.)

    하지만 아직 정확한 방향없이 마케팅적이고 소모적인 구호가 될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 정확한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정말 거대한 장난감이 될지도 모르지만, MS의 그거와는 방향과 구글이 지향하는 바가 확연히 다르다는 점을 확실히 밝혔다는 점에서 JAVA의 지원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된다. 

    정말 많은 것을을 배워야 하고, 배울 것들이 너무나 많다.
    즐거운 고민에 대한 비명들이 여기 저기서 들린다.

     
     
    :
    Posted by 행복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