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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에 해당되는 글 76

  1. 2008.06.11 WWDC 2008
  2. 2008.06.09 ReMIX08 컨퍼런스
  3. 2008.06.08 Andoid Architecture
  4. 2008.05.03 Iron Mna을 보고...
2008. 6. 11. 00:02

WWDC 2008 좋아하는 것2008. 6. 11. 00:02

지금 지구 반대편 미국에서는 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행사가 있다.
WWDC 2008 라는 행사인데, 오늘 스티브 잡스의 특유의 프리젠테이션이 돗보인다. 직접 가서 행사를 보고 싶지만, 오늘은 Youtube를 통해서 감상해야 겠다.

잡스의 iPhone은 가격이 이전의 절반으로 낮추었다는 것과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예상한 것처럼 GPS모듈을 내장했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그리고 3G를 지원하면서 이전보다 빨라진 통신 속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아래 잡스의 Keynote 동영상 참조.

WWDC 2008 Steve Jobs Keynote - iPhone 3G



WWDC 2008 Super Monkey Ball on iPhone 3G


아 가고싶다. 그곳으로...
:
Posted by 행복상자
2008. 6. 9. 22:46

ReMIX08 컨퍼런스 좋아하는 것2008. 6. 9. 22:46

올초에, 2월 이었던 것으로 기억이된다. 미국 라스베가시스에서 열렸던 행사로, MS가 심혈을 기우렸던 MIX 08의 모작쯤 되는 행사가 이번주(06/11)에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하지만 한국인 강사들의 발표와 진행으로 이어지므로 많은 기대를 하지 않으련다. MS에서 제공하는 Sample을 이용한 데모들이 있을 거라 예상이된다. 예전에 TecEd는 얼마나 나의 개대를 져버렸던가? 갑자기 일민(Toby)와 MS관련 기술에 대해 공부하던 시절이 생각난다. 정말 열심히 MS에서 제공하던 행사를 자비로 매년 참석하였었지.., 기대만큼 실망을 많이 하긴 했지만, 그래도 흐름을 읽을수 있다는 점은 상당히 유익했다.

이전에 올 4월 이었던 것 같다. Adobe 코리아에서 주취했던(이것도 코엑스에서 열렸었다), RIA관련 행사는 여러가지 생각할 거리를 주기는 했으나, 행사적인 차원에서 그리 성공적이지 못했다. 사람들의 관심은 많았지만, 관심과 갈증에 대해 충분하게 채워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때는 개발자보다도 디자인 관련된 일을 하는 현업의 사람들이 많이 왔다. 정말 예상했던 것보다 디자인쪽에서 일하는 분들의 관심이 큰 행사였다. 그러나 컨퍼런스의 수준이 어중간해서 이도 저도 아닌 행사가 되었다. 개발자와 디자이너를 위한 행사가 되지 못하고, 주최측의 홍보만을 위한 행사가 되었다. 좀더 많은 세션이 진행되었으면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든다.

이번의 MS에서 주관하는 행사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모을 것이라 생각 된다. 하지만 MS의 컨퍼런스는 타겟이 정해져 있는데, 바로 개발자를 위한 행사라는 것이다. (조금은 나으리라 생각이 된다.)

RIA 시장은 이미 시작되었으며, 이제 막 성장하는 시작이다. Adobe의 Flash가 모든 시장을 장악했다고 볼수 있을 정도로 많은 포석을 펼쳐 놓은 상태이지만, MS의 저력은 누구도 예측 못한다. 이미 10년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지금을 거의 찾아 보기 힘든, 넷스케이프의 아성을 무너트린 것과 비슷한 상황이 10년후에 일어나려고 한다.

나는 MS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내가 필요한 것들을 가지고 있으면, 다만 배우고 싶고 익히고 싶을뿐이다. MS의 열열한 지지자는 분명 아니다. 하지만 약간의 호감은 가지고 있을 뿐이다.

내가 MS의 우위를 점치는 것은 Adobe의 AIR와 Silverlight의 행보가 비슷할 것이기 때문이다. 둘다 그리고 Java FX까지 셋 모두 지향하는 점이 같다.
브라우저와 디바이스 그리고 OS에 구속되지 않는 Application을 목표로 한다.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의 미래는 한 사람이 여러 디바이스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 일반적일 것이다.

컴퓨터, 노트PC, MP3 Player, PMP, IPod등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 보다도 많은 것이 개인의 디지털 악세사리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다.
즉, 다시 말하면, 지금의 PC시장보다 몇 10배 큰 시장이 많들어 지고 있는 것이다.

현재는 Adobe가 우세하지만, MS의 선전이 예상되는 까닥은 MS의 강점인 개발 툴과, Application분야에서 전쟁이 벌어진다면 이는 누구보다도 MS에게 유리하기 때문이다.
수 많은 개발자들이 이용하고 있는 Visual Studio를 통해 Silverlight를 개발하는 것이 다른 Application 을 개발 하는 것과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다면, 부족안 Application와 개발자라는 아군을 한번에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VB를 버리고 VB.Net 만은 강요하던 것과 같은 우를 범한다면, 더 이상의 기회가 없을 지도 모른다. 개발자들은 게으르 거든요. 쉬운거 편한거를 좋아해요.(나만 그럴지도....)
 
이번 행사는 6월 11일 삼성동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있다.
관련 행사는 http://www.visitmix.co.kr/ 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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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행복상자
2008. 6. 8. 18:32

Andoid Architecture 좋아하는 것2008. 6. 8. 18:32

내가 일하는 곳의 다른 팀에서 개발하고 있는 플랫폼은 마치 Google의 안드로이드 플랫폼과 유사하다. 하지만 서비스를 위한 플랫폼이라면 Application의 동작을 위해 더 많은 리소스(메모리, CPU 등)에 남겨줄수 있어야 하는데, 이는 마치 자신만을 위한 플랫폼이라 생각이 되어서 내심 걱정이 된다.
아닌게 아니라, 요즘 우리쪽에서 개발 하고 있는 플랫폼을 자신들의 Device 플랫폼에 넣겠다고 해서, 고민아닌 것적이 생겼다. 우리쪽에서 개발하는 것은 J2SE와 J2EE기반의 스프링 프레임워크와 OSGi를 이용한 플랫폼이다. 이를 그래도 채택하겠다니... ^^;

미국의 개발자들이 문제 없다고 이야기 했다고, 나를 안심시켜 주시는 일본인 상무님, 그러나 프레임워크만 돈다고 리소스 문제가 해결되나?

일단 안드로이드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Feature

  • Application framework enabling reuse and replacement of components
  • Dalvik virtual machine optimized for mobile devices
  • Integrated browser based on the open source WebKit engine
  • Optimized graphics powered by a custom 2D graphics library; 3D graphics based on the OpenGL ES 1.0 specification (hardware acceleration optional)
  • SQLite for structured data storage
  • Media support for common audio, video, and still image formats (MPEG4, H.264, MP3, AAC, AMR, JPG, PNG, GIF)
  • GSM Telephony (hardware dependent)
  • Bluetooth, EDGE, 3G, and WiFi (hardware dependent)
  • Camera, GPS, compass, and accelerometer (hardware dependent)
  • Rich development environment including a device emulator, tools for debugging, memory and performance profiling, and a plugin for the Eclipse IDE 

Libraries

Android includes a set of C/C++ libraries used by various components of the Android system. These capabilities are exposed to developers through the Android application framework. Some of the core libraries are listed below:

  • System C library - a BSD-derived implementation of the standard C system library (libc), tuned for embedded Linux-based devices
  • Media Libraries - based on PacketVideo's OpenCORE; the libraries support playback and recording of many popular audio and video formats, as well as static image files, including MPEG4, H.264, MP3, AAC, AMR, JPG, and PNG
  • Surface Manager - manages access to the display subsystem and seamlessly composites 2D and 3D graphic layers from multiple applications
  • LibWebCore - a modern web browser engine which powers both the Android browser and an embeddable web view
  • SGL - the underlying 2D graphics engine
  • 3D libraries - an implementation based on OpenGL ES 1.0 APIs; the libraries use either hardware 3D acceleration (where available) or the included, highly optimized 3D software rasterizer
  • FreeType - bitmap and vector font rendering
  • SQLite - a powerful and lightweight relational database engine available to all applications

SQLite를 Db로 사용하는 패키지와 SDK가 요즘 눈에 많이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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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행복상자
2008. 5. 3. 12:38

Iron Mna을 보고... 좋아하는 것/영화 이야기2008. 5. 3. 12:38


어제는 간만에 Si-fi 영화를 한편 보았다. 올해 초에도 보고 싶었던 영화를 몇개 놓치고 말았다. 근무지가 수원을 옮겨지고 나서는 제대로 문화 생할하기가 힘들다.
어제는 샌드위치 데이라 맘 편한 하루를 보냈다. 하고 싶었던거, 미루어 놓았던거 하나씩 하면서, 살아있는 즐거음을 맘껏 느꼈다. 역시 삶의 일탈은 필요한가 보다. 가끔씩은...

나는 예전에 Wife에게 "찰리의 초콜릿 공장"이라는 영화를 블럭버스터라고 소개하고 같이보았다가 두고두고 놀림을 당하는 중이다. 그게 애들 영화지 어떻게 블럭버스터나고 지금도 영화 이야기만 나오면, 한 마디씩 듣는다. 광고지에 블럭버스터라고 써있고, 사실 엄청난 초콜릿 궁전이 무너지는거 보지 안았냐고 반문하지만, 소용없다. 워낙 궁색한 변명이라. ^^;;;

사실 "팀 버튼"감독의 영화들은 독특하다. 나름대로 국내에도 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지만, 영화의 분위기와 느낌은 일반인들에게 어색함을 안겨준다. 어두운 톤의 색과 분위기를 자주 사용하는 것도 그렇고...

그래도 어제는 선전을 했다. 아이언맨을 찰리와 초컬릿공장과 다를바 없을 거라 생각했던, 내 옆의 비평자에게 즐거움을 주었으니 말이다.

영화의 스토리는 전반적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군더더기가 없다. 원작이 만화인 관계로 자칫하면 주인공의 탄생을 설명하기 위해서 지루할 수도 있었는데, 필요한 부분들을 적절하게 보여주면서, 이야기를 잘 끌어갔다. (이를 편집을 잘 했다고 해야하나?)
전체적인 영화 상영시간은 2시간 정도인데, 이야기와 스토리를 잘 끌고 나간 힘이 보여지고, 작년의 트랜스포모를 보면서 보여주었던 로봇간의 결투씬도 영화안에 흠 잡을 곳 없이 잘 보여주고 있다.
주인공의 심경의 변화를 보여주는 스토리도 반드시 힘을 잡겠다면 할 수 없지만, 나름 대로 설득력있게 그려 보여주고 있다. (우리나라의 심 감독님이 이 부분을 배울수 있다면, 아니 언젠가는 보여주겠지라는 기대감도 갖는다.)
그러고 적절하면서 기대를 져버리는 유머라인, 예상을 깨는 반전들이 숨어 있다.

Iron Man Movie Poster Click for Fullsize Image

슈퍼맨처럼 날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아래는 Marvel사의 원작 만화의 표지이다.

Iron Man (Vol 3) 30.jpg


Iron Man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는 여기에 가면 볼수 있다.
Tony Stark, mechanical prodigy, and his prized in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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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