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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6. 26. 00:01

노키아의 심비안 오픈소스화 좋아하는 것2008. 6. 26. 00:01

오늘 읽어본 ZDnet기사중에서 눈여겨 볼만한 기사거리가 있었는데, 그것은 노키아가 심비안을 인수하고 이를 오픈 소스화 하겠다는 기사이다. (관련기사 링크)

하지만, 신문기사의 내용처럼 오픈소스화를 통해서 과연 현재보다 많은 기기와 사용자에게 사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감히 의문을 제기한다.

현재, 세계적인 모바일 기기이 추세는 터치스크린을 겸비한 Muti-meadia 기기가 강세를 이루고 있다. 결국은 집안의 모든 기기들이 무선과 유선을 통해서 상호간의 소통이 쉬워지고,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기능과 리소스들을 쉽게 찾아 이용하게 될 것이다. (이런점에서 Full-Browsing은 정말 사용자에게 유용하다.)

요즘, TV에서 쉽게 볼수 있는 광고중에 Full browser에 대한 광고가 있다. 모바일 기기를 위해서 만든 사이트 뿐만 아니라, 일반 웹사이트도 쉽게 접속해서 사용이 가능하고, 접속료도 1만원 미만으로 저렴하다는 광고이다.
그런데 왜 일까? 왜 이제서야 이런 류의 광고가 나타난 걸까?
풀 브라우징이되는 장비가 이제 나타나서는 아닐거다. 국내 모바일 기기는 통신사들이 서비스에 대한 칼 자루를 쥐고 있는데, 폐쇄성에서 이제는 변해야 한다는 의도가 분명해 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도, 다른 통신회사보다는 시장 점유율이 낮은 LG에서 부터 시작될 수 밖에 없는 운명이다.

나는 지난 4월에 Apple의 iPod touch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다.
여기에 탑재된 브라우져는 요즘 이야기하고 있는 Full-Browsering이 가능하다. 웹에 접속하는 속도는 무선랜의 속도에 비례한다. 별로 느리다는 생각은 들지 않고, 된다는 신기함만이 항상 유지된다. MS의 모바일 Explore 브라우져는 속도도 느리지만, 화면이 작아서 효용성이 떨어진다. 하지만 Windows Mobile 7.0에서는 기대해 볼만 할 것 같다.
Google의 안드로이드도 같은 맥락에서 있다. Internet접속이 되고, 통신사의 간섭이 없이 원하는 사이트에 접속이 가능하다면, 결국의 속도와 편리함이다. (전화가 다 된다면...)
그리고 사용자를 위한 많은 Application의 제공이 필수적이다. (이 부분은 Applie이 정말 발빠르다.) 예전에 MS와 IBM과 OS전쟁을 치를때 MS가 결국 승리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과도 같다. 아무리 좋은 Architecture와 성능을 자랑해도 결국은 사용자의 관심을 끌수 있는 Application들이 없다면, 실패할 수 밖에 없다.

심비안 플랫폼은 결국 오픈소스화 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이다. 보다 많은 Application을 공급받기 위해서는 개발자들의 도움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심비안은 패쇄적이고 잘 알려지지 않은 운영체제이다. 이런면에서는 MS가 유리하다.

이런 점에서, ZDNet의 기사는 별로 실현성이 없다.
윈도우즈와 리눅스 그리고 OS X 이렇게 잘 알려지고, 새로운 Application에 적극적인 회사들을 제치고 승리하려면, OS자체의 플랫폼보다는 Application을 더 잘 만들수 있도록 지원에 힘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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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상자
2008. 6. 17. 22:38

Java Annotation 관련 자료 좋아하는 것2008. 6. 17. 22:38

자바 Annotation에 대한 좋은 예제 글이 있어서 소개한다.
참고한 사이트는 IBM의 DeveloperWorks 사이트이다.
시간을 내서 읽어볼 가치가 있다. 자바라는 언어는 처음 접한지는 오래 되었다. 하지만, 정말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생각한 것은 한 3~4년 정도 전이다. 인류 문명이 발전함과 같이 많은 발전이 앞으로 있을 것이다.


어노테이션에 대하여 여러가지 자료를 찾아 보았는데, IBM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글이 이해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물론 더 많은 것은 스스로 공부해야 겠지만...

Part1에서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Part 1: 메타데이터를 자바 코드에 추가하기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j-annotate1/index.html

        - 메타데이터의 가치
        - 어노테이셔의 기초
        - Override 어노테이션
        - Deprecated 어노테이션
        - SuppressWarnings 어노테이션




Part2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다룬다.

Part 2: 커스텀 어노테이션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j-annotate2.html

        - 자신의 어노테이션 유형 정의하기
        - 어노테이션에 주석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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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상자
2008. 6. 11. 22:51

모바일 익스프레스 드라이버 좋아하는 것2008. 6. 11. 22:51

ZDNet에 올라온 기사이다.
모바일 익스프레스 드라이버에데 대한 글인데, 정말 획기적인 기능을 제공한다.(내가 생각하기에... 다음 기사를 참조 바람)
       기사:  http://www.zdnet.co.kr/news/digital/0,39030978,39169735,00.htm

얼마나 유용한 기능인가? 그런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불편하지만, 월래 그렇게 사용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느끼며 결코 불만을 표지하지 않았었다. (사실 많이 불편했지만...)

간단하게 주요 기능을 정리했다.
 
[모바일 익스프레스 드라이버의 주요기능]
1. 한번 설치하면 다시 설치할 필요가 없으며
2. 자사의 프린터뿐만 아니라 타사의 프린터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3.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는 모든 프린터와 복합기를 찾아 준다.

정말 필요한 기능들을 가지고 있는데, 왜 이제 나왔나라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윈도우 또는 OS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해야 할 기능이지 않았나 라는 생각도 든다.

불편하지만 당연하게 여기는것. 하지만 불편하지 않은면 결코 개선되지 않으리라.
갑자기 든 생각이다.  개발이라는 것은 불편하지 않으면, 찾아서 개선하는 데서 시작을 하고 이를 통해서 고객들을 만족시키는 일련의 과정인것 같다. (고객은 까다롭고, 처음에는 무지하지만, 프로젝트 마무때면, 누구보다도 똑똑하다.)
불편하지만 불편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감동시키는 방법은, 그것이 불편하다고 충분히 인식시켜주고, 그 부분을 충족시켜 주어야 한다.
즉, 기대치를 관리해 주어야 한다. 갑자기 누군가가 생각이 난다. 한 일년정도 같이 일했던, 지금은 소프트 뱅크에서 일하고 있는 류모 소장님이. 정말 짧지만 여러가지를 보고 배웠다.
 
마음속으로 항상 고맙게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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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상자
2008. 6. 11. 22:39

ReMIX08 컨퍼런스에 다녀와서... 좋아하는 것2008. 6. 11. 22:39

오늘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ReMIX08 컨퍼런스에 다녀왔다. 오전 9시가 조금 넘어서 행사장에 도착했다. 그리고 등록대에 가서 등록확인을 하고 주체측에 준비한 몇가지 자료가 담겨져 있는 봉투를 받아왔는데, 몇가지 인쇄물와 설문지가 담겨 있었다. 별로 도움이 안되는 자료 몇가지가 전부 였다. 행사 발표 자료와 그 흔한 행사 시간표도 없었다.

요즘 몇몇 행사들은 행사를 위한 자료 책자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물론 행사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다고 하지만, 먼 길을 또 시간을 들여 온 사람들에게 회사로 돌아가서 컨퍼런스에서 얻은 내용을 동료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배려 해주지 못하는 점이 아쉬웠다.

하지만, 나름대로 의미 있는 행사였다. 키노츠는 누군지 모르지만, 미국 본사에서 온 사람이 1시간 정도 맡아서 진행을 했다. 그리고 처음 보는 진행 방식인데, 국내에서 RIA개발에 Silverlight와 WPF을 사용하여 업체와 토크쇼 형식으로 이야기를 이끌었다. 나를 새로왔는데, 10개 이상의 업체의 담당자가 1명씩 나와서 이야기 하는 바람에, 나중에는 지루한 느낌을 주었으나, 필요한 내용들을 진행자가 잘 끄집어 내었다. (그러나 2시간은 너무 길지 않은가? ^^;;;)

오후 세션에는 각 세션 담당을 맡은 업체에서 데모와 기술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는데, 나름 흥미롭고 호기심을 잘 이끌어 내었다.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도 진행과 준비가 잘 되어 있었다고 생각이든다. 현장에서 개발을 담당하는 업체들이라 필요한 것들과 시행착오한 부분들에 대해서 공유할수 있고, 관심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무었을 해야 할지를 잘 알려준 시간이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을 ReMIX08컨퍼런스 전에 내가 이야기 한 것 처럼, 개발자들에게 타겟을 맞춤점은 좋았지만 세션의 수가 생각보다 적고 사람들의 수준에 맞는 세션들을 제공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넓은 컨퍼런스 홀에서 단일 트랙으로 운영을 하다 보니, 세션을 준비한 담당자들의 소개 내용들이 상당 부분 중복이 되었다. 데모에서도 마찬가지였다. PIP에 대한 데모 화면이 유난히 많았고, 아마도 개발과 디자인의 이슈여서 그런지 개발자와 디자이넌의 역할과 협업에 대한 내용이 많았다. 내년에는 좀더 많은 세션이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 Expression Studio 2의 한글버전이 발표되었다. 그리고 Silverlight의 새로운 버전도 조만가 모습을 드러낼것이다. Adobe의 Flash가 가지고 있는 견고한 아성에 대한 마이크로 소프트이 노력이 올 가을에는 어떤식으로든 나타날 것이다.

ZDNet에 오늘 있었던 행사에 대한 기사가 올라와 있다.
한번 읽어 봄직하다.
기사: http://www.zdnet.co.kr/news/internet/etc/0,39031281,39169733,0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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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복상자